아줌마인데 기초훈련 찬성해요. 고등학교때까지 교련 과목 있었는데 여고라 응급시 치료 정도 배웠었어요. 그리고 현재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울집 세남자 발목 접질렀을때 붕대라도 제대로 감아줄수 있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에게 해보라고 하면 몇이나 제대로 할까요?
03년 08월 군번 입니다. 유격 복귀행군 무박 80km 완전군장 행군 재수없게 세번 다 뛰었네요ㅋㅋ말년땐 안가도 되는걸 마지막추억이다 싶어 따라갔죠ㅋㅋ 이병땐 아무것도 모르고 ㅈㄴ힘들기만 했는데 말년땐 이것도 마지막 이라 생각하니 뭔가 애틋한? 그런 마음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한참걷다 하늘 보면 쏟아질듯한 별보면서 그때 애인 얼굴도 생각나고... 사회나가면 누구보다 성공 하겠다고 다짐도 하면서 씩씩하게 걸었던...
난 언제나 꾸준히 얘기했다.
면제고 나발이고 기초군사훈련과정은
해야 시민권과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공짜로 얻어진 투표권이 너무 많아 그런지
투표권에 의미를 모른다.
이 나라는 무임승차가 너무 많다.
기초 군사훈련도 안 받은 것들은
고위공무원직 못 올라가게 하고.
고위공직자는 은퇴 후 관련업무에 해당하는 직업 못 가지게 막고.
뭐가 되었든.....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여자는 애를 낳아야 되므로 집에서 애키우면서 가사노동을 하고 남자는 돈을 열심히 벌어서 처자식을 부양해야 하는데.....현재 사는게 혼자 벌어서 살기가 힘들죠......황새를 쫒아가야 하는데 뱁새다리로 어떻게 쫒아가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외벌이의 경우 월급을 50% 더주고.....남편, 아내 모두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정신교육을 1년마다 받게 하고....결혼을 하고 싶은데 결혼을 못하는 청춘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서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고 성공하여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축의금 1억원에 15평짜리 아파트를 무상거주하게 하고 만약 이성의 조건을 터무니 없이...."나는 대통령, 검찰총장 할수 있는 사람만 결혼 대상이야!"라고 주장하는 청춘들은 세금을 월소득의 50% 납부하게 하고.....결혼 성공한 부부가 2명째를 낳으면 또 1억원을 축의금으로 주고 애들 5년마다 추가로 1억원씩 나라에서 공탁해서 애들 대학교 졸업 또는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애들에게 사회성공자금으로 주게 하겠습니다.
이상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최근 군대 하사관 임관하는 사람들중 여성이 83%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군대에서 전투중 병사들 이끌고, 최전선에서 총질하며 싸우는게 하사관인데..
그 83%여군하사관들이 훈련할때 행군을 일반 병사들처럼 똑같이 훈련했는지도 의문..
군대를 전쟁대비하는 단체가 아닌, 단순히 월급받는 회사로만 생각하는 순간, 그 나라는 망합니다.
완전군장 산악전술훈련 능선따라 산 두개이동 및 1월 2월달 산에서 저체온증 생존훈련 무박7일 야생훈련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나마 팀에서는 무거운걸 소지하는게 많지않아서 버티고 했는데..저는 타부대 한번씩 가면 박격포 사수들이 제일 힘들어보이더군요. 존경스러움. 부대에서는 당연 M60사수들이 산악행군훈련할때 너무 힘들어해서 대신 총기 들어주고 했었습니다.
2년동안 괴롭힘 당하는 감옥에서 1년반을 참고 6개월 좀 편히있다 나오는거지.
100일 휴가복귀할때 초소입구에 진짜 들어가기 싫더라.
요즘은 어떤가 몰라
짬 안될때 선임이 px만 데려가주면 힘든거없이 그저 행복했는데
04군번
기초훈련만 받아도 군대캠핑가니 이딴 개소리안나오고 군인들 무시하는 여자들 없어질거다.
행군 화생방 해보고 눈떴는데 집이 아닌
내무반 천장이면 얼마나 ㅈ같은지 알꺼다
군복에 군화 탄띠 수통 소총 방독면도 안달았는데 군장에서 15킬로를 뺏다고? 위에 말한게 10킬로 넘을거같은데...
그리고 행군은 맨날 오르막만 하는거 아닌가요?
남산에서 오르막내리막 왔다리 갔다리로 해야지~ 평지는 너무 쉽잖아~!!
저걸 왜 실패하는건데~
20 은 뭘까요 ㅎ
미필이 보기엔 반지의제왕 스토리 같겠지
ㅎㅎㅎㅎㅎㅎ
행군하다 잤다길래 물어본거유.
11사단에서 그렇게 행군을 처했어도 잔적은 없어서유. 난 특전사 천리행군이라도 한줄알았지요?
해질녁쯤에 걷기 시작해서, 앞사람 뒷꿈치만보고, 어디로 가는지,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고 걷다가보면..어느 순간에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함.
커브길이나, 코너돌때 앞사람이 그냥 직진해서 논두렁으로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가고, 거기가 길이 아니라고 인지한 순간에 다리가 멈춰지질 않음.
중요한건 난 특전사도 아니고, 해병대도 아니었다. 그냥 땅개였는데도...그랬다.
X바..해봐야 알지..ㅋㅋㅋ
길가다가 중간중간 한넘씩 자꾸 도로 중앙선쪽으로 걸어가면 그건 무조건 자는거.ㅋㅋㅋ
진짜 신기한 경험 했죠~ 내 생전 다리는 아무생각없이 움직이는데 머리는 자고 있다니.. 저도 겪어봤어요 ㅎㅎ
백령도나 서울 강남 충남 계룡정도만 활성화
전투 투입할 수준은 안되고 후방에서 근무지원수준
예비군 지원해서 군복입고 한여름 뛰어보시길.
지금 남녀 문제는 여자가 군대가면 모두 해결됨
오히려 여군들이 들어와서 놀고먹는 자리라....남자들만 힘들어짐.
지금 여경들도 제일 안하는데
여군사병들이 총들고 뛸까?
전장에서 생리통때문에 적군과 못싸워요 이리 안하면 다행이지
화장해야 하는데 보초 못서요
차라리 유급지원병받고말지
취사병이나 행정병은 해두 돼
그니까 1년이라도 군대 다녀와야해
남자들은 전투에 집중하고 부족한 병사를 그렇게 맞물려 상호작용 해줘야 해
요즘도 완포로 행군하는지 궁금하네요 ㅋ
전투식량, 화생보호복?, 실탄지급 받는순간 헬~
이건 물론 현 군대에서도 해야 함
100Km 급속행군 퐝<->퇌산
자대받고 7일만에 첫 행군
무장싸는데 내 무장에 병장선임 모포 지주핀
다 채워넣고 병장선임 무장에 질소가득 과자가득
방독면가방 사이사이 선임들 먹을 사탕이랑 핫브레이크 잔득 넣고..
10분간 쉬어하면 내 수통에 찬물 병장선임 먼저주고 "너도먹어"말 없으면 물도 못마셨던..
제일 힘들었던건 무장은 제일 무거운데 무장상태는 제일 쓰레기.. 무장끈에 쿠션은 없고 걸을때마다 무장철재가 허리를 찍어대고 정점은 내 총기 K3
걷다 쓰러져서 엠블이라도 타면 이병이 기합빠져서 엠블탄다고 저녁에 구타(실제 내 동기사례)
지금 생각하면 안죽은게 다행이지
기합은 군기라 하것지요?
중국에서 군생활하셨나봐?
총못쏘면 모두 강간당한다.(사람에게 총쏴 죽이는게 쉬운게 아니다. 하물며 쏠줄도 모르면 어떻하냐)
광주대학살때도,,,젊은 여자들은 공수부대에 끌려가 건물3층 당구장 다이위에서 집단 강간당했다...
같은 국군한테도 강간당하는데.... 적군과 싸우는 전쟁시에는 말다했지...
나같아도 내가 군인이면 내일 죽을지 아니,,몇시간후에 죽을지도 모르는데..알게뭐냐
눈에 보이는 젊은 여자 잡아다 강간이나 하는거지...
대가리에 뭐가 든지 모르는년이 지 기준에 안맞다고 군장 얼차려주는건 명백한 살인이다
아직 자리가 부족하다 해도 남자 수 점점 줄어서 최소 십 수년 안에는
가능해질 거 같네요.
총이 제일 걸리적거렸던거 같아요 ㅜㅜ
기억이 가물가물.. 어디보자
맞고 때리고 맞고 때리고
하여튼 쏙 빠진놈들은 쳐맞아야돼
썩열이 이루와 동훈이도 데려와
이빙칠 너이새끼 화장실 가있어
군대는 피지컬이죠.
몸이 좋은면, 그만큼 편한이 따라오죠.
그건 체험일뿐..
빨리 못걷는다고, 뒤처진다고
뒤에서 쌍욕을 처먹어 가면서
속으로 선두 반보! 를 수천번 외치며
걸어야 진짜지...
저렇게 걸어도 내일 또 걸어야 하는구나..
이런 절망감속에 걸어야 진짜지..
아 그리고 걸으면서 자는건 기본이고...
반듯이 받던가 하자!!
반의 반만이라도
뭐라도 받는게....
시작부터가 불공평 하구만. 요즘 애들이 참겠냐.
면제고 나발이고 기초군사훈련과정은
해야 시민권과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공짜로 얻어진 투표권이 너무 많아 그런지
투표권에 의미를 모른다.
이 나라는 무임승차가 너무 많다.
기초 군사훈련도 안 받은 것들은
고위공무원직 못 올라가게 하고.
고위공직자는 은퇴 후 관련업무에 해당하는 직업 못 가지게 막고.
공직, 공무원, 공공기업 취업을 제한해야죠.
그걸 알려주는사람도 없지 싶습니다.
골반에 무게가 실려야하는데,
죽기 아니면 살기인데..
4주정도는 여자라도 군체험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스라엘 보세요..
여자가 한국에서 할수 없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구시대적인거지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여자는 애를 낳아야 되므로 집에서 애키우면서 가사노동을 하고 남자는 돈을 열심히 벌어서 처자식을 부양해야 하는데.....현재 사는게 혼자 벌어서 살기가 힘들죠......황새를 쫒아가야 하는데 뱁새다리로 어떻게 쫒아가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외벌이의 경우 월급을 50% 더주고.....남편, 아내 모두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정신교육을 1년마다 받게 하고....결혼을 하고 싶은데 결혼을 못하는 청춘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서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고 성공하여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축의금 1억원에 15평짜리 아파트를 무상거주하게 하고 만약 이성의 조건을 터무니 없이...."나는 대통령, 검찰총장 할수 있는 사람만 결혼 대상이야!"라고 주장하는 청춘들은 세금을 월소득의 50% 납부하게 하고.....결혼 성공한 부부가 2명째를 낳으면 또 1억원을 축의금으로 주고 애들 5년마다 추가로 1억원씩 나라에서 공탁해서 애들 대학교 졸업 또는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애들에게 사회성공자금으로 주게 하겠습니다.
이상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장애인도 가능한 해야합니다.
위급할때 내가 못해도 다른사람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군대에서 전투중 병사들 이끌고, 최전선에서 총질하며 싸우는게 하사관인데..
그 83%여군하사관들이 훈련할때 행군을 일반 병사들처럼 똑같이 훈련했는지도 의문..
군대를 전쟁대비하는 단체가 아닌, 단순히 월급받는 회사로만 생각하는 순간, 그 나라는 망합니다.
여경들은 더할꺼아냐
군화는 불편해서 뒷꿈치 아작나지 어휴
여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역사에 다 나와있죠.
이쁘면 성노예가 되는거고...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좋으면 지금처럼 살면되고
싫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알꺼야
전투화는?
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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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못하는걸 병사들에게 시키는건 아니지 씹네
(07년도 8사단기준)
전시 아랫도리 남에것 안될렴 국민 기본의무 국방의무 함께 져야한다.
1950년대 기준으론 행군 아주 중요
기계화로 바뀌는 추세라 행군이야 잘하면 좋치만 못하더라도
최소한 본인스스로 개인화기 k씨리즈 총기, 피스톨.중화기. 조립과 분해 사격 공격과 방어는 할줄 알아야한다라고 본다.
화기만이 한국여자들 목숨을 담보할수 있을테니 말야.
그 전의 고참들은 100km도 했다고 하네요.
전 행군하고 부대복귀하는데,
하루종일 발바닥에서 물집 잡혀서,
실로 궤서 집물을 빼는데 하루종일 집물이 나오더군요.
예전의 고참들 행군은 어떻게 했는지..... 경외감만 나오더군요.
안그래도 유격 개좆같이 짜증나고 빡센데... 유격끝나면 기다리는 마지막 코스가 행군 40키로..
슈팔 좆팔 10시간 걸리는듯....
핵부러운 1호차 운전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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