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하나밖에 없어도,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도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나는 7살에 처음 탁구를 시작할 때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한 팔로 서브를 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
그렇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29살이다.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우승했고
탁구를 시작한 지 22년 만에 바로 오늘 올림픽 무대에 섰다.
여러분도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 브라질 탁구 국가대표
브루나 알렉산드르
장애인이지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서 당당하게 일반인과 대등한 경기함 ㅠㅠ
그 눈물과 노력이 꼭 보상받기 바랍니다.
그 눈물과 노력이 꼭 보상받기 바랍니다.
주변, 단체, 협회에서도
패럴림픽이 아닌 대회에 참가 시켜주는
인식, 시스템에 놀람.
배드민턴 협회라면 ?
한국이라면..??
과연..
글쎄......
이번 여자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의
절규처럼
한국은
자라나는 싹의
숨쉬는 싹을
잘라버리고, 제초제를 뿌리는
분위기, 시스템임...
저런 사회의 모습이
진정한 인권, 인간존중임
얼마나 피땀흘려 노력 했을지..
눈물 나네요.
진짜 대단한 선수 입니다!!
스포츠정신!!
패럴림픽 올림픽 두 대회 다 출전한 두번째 선수라고 어제 해설 나오던데..
있었을까요?? 한국에서는 못나오는 이야기…
난 안세영선수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 협회문제 나온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징글징글하다 정말
호주에도 이분과 비슷한 탁구 선수 있더라고요 그분도 정상이랑 패럴 같이 나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 분야를 많이 보고 듣다보니 여러 짤 중에서 최근에 rock 기타리스트인데
오른팔이 절단이신데 오른손대신한 의수? 피크!! 가 멋있더군요.
왼손운지는 평범한데 오른손에 피크를 땋 달고 기타 치시는데...
뭔가 뭉클했습니다.
장애가 있더라도 이렇게 극복하는 분들을 뵈면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러워요~
했는데...
패러럴 올림픽에서도 선정을 기원 합니다!
지금은 안그럽니다.
그냥 보통사람 보듯 하지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고 각별해야 하는건 오히려
그들에게는 부담일지도
존경 감사 사랑을 전합니다
저 선수분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네요...
당연히 페럴림픽 선수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존경합니다~!!! 화이팅!! -_-b
막줄에 "장애인이지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서 당당하게 일반인과 대등한 경기함"이라고 적으셨는데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입니다 고로 일반인이라 적을게 아니라 "비장애인"이라 적는게 맞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나면 패럴림픽은 중계도 제대로 안해주고 흐지부지 끝나는데
예를들어 사격 양궁 이런건 같이 붙혀도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육상이나 이런 종목엔 장애인 선수들에게 고안된 장비를 부착하고 같이 100를 뛴다던지 해서
구기종목은 게임 중간중간 대진 순서도 섞고
정말 전 인류가 공정하고 모두 노력에 주목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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