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 시대의 현실이 댓글 하나에도 반영되는 것이죠.
님글에 대댓글들도 그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하다못해 닉네임에서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요.
개인적인 관점에서 세균과 같은 그들이 이곳에 하나 둘 늘어가며
사람같지도 않게 분탕질을 해댄지가 어느덧 15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기는 아직도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고요.
그런 과정에서 님이 비판하는 그런 댓글들도 등장하지만,
그런 것은 부차적 문제라고 봅니다.
나는 되려 얼마 남지 않은 시민들의 광장을 지키려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규정만 앞세우면 단1명을 100만명이 덤벼도 못이기는 곳입니다.
처음엔 소수라서 다들 우습게 보았지만 더러운 텍스트로 집요하고 끈질기게,
현대사회 시민들의 광장인 인터넷커뮤니티를 혐오와 조롱의 공간으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IT강국이 되어가는 동안
어지간한 커뮤니티는 상당수가 쓰레기통이 되버렸습니다.
님이 바라고 생각하는 이곳의 따뜻한 커뮤니티가 그나마 유지되었던 건,
많은 사람들이 화남과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그 '광장'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표현이 딱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이해하시기 더 쉬울 것 같아 인용해서 써봅니다.
"선에게 완벽함을 요구할 시간에 악이나 좀 비판해 주시거나 그게 싫으면 차라리 그냥 침묵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님이 바라는 커뮤니티를 지탱해온 많은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춘 어휘라도 쓰시지요.."
유머 게시글조차 정치를 연결하시는게
정치병 환자 보는거 같네요 ㅎㅎ
ㅋㅋ 2찍의 전형적인 멍청한 비굴함.
여기서 불리하다할게 뭐가있음? 일반적인 유머글에
정치로 갈라치기하지말라는건데 나이쳐먹어서
뇌세포가 많이 감퇴했나 ㅋㅋㅋㅋㅋㅋ
찍찍거리면서 갈라치키한 놈들이지
이런 인간들은 민주당에서도 시러하지
한표주고 10표를 잃게 만드는..
찢재명이 먼저 일반시민한테 했음ㅋㅋㅋㅋ
저런넘들이 윤두창 지지함.
2찍은 이게 무슨 똥이냐 마늘 다져서 넣은 쌈장 아니냐고 더 잘 먹어요
분위기가 그립고 베스트 가고 싶어서 2찍
하는거 별로 보고싶진 않아서 정치글은 보지도 않고 댓글도 안다는데 조두순은 아니야.
박원순도 옹호하잖음 ㅋㅋㅋ
꼭 몇몇놈들이 보배를 정치글로 싸지르는데
운영자는 뭐하는지 참
저런것들 다 강퇴시키고 보배 본연의 커뮤니티로 돌아오길
님글에 대댓글들도 그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하다못해 닉네임에서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요.
개인적인 관점에서 세균과 같은 그들이 이곳에 하나 둘 늘어가며
사람같지도 않게 분탕질을 해댄지가 어느덧 15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기는 아직도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고요.
그런 과정에서 님이 비판하는 그런 댓글들도 등장하지만,
그런 것은 부차적 문제라고 봅니다.
나는 되려 얼마 남지 않은 시민들의 광장을 지키려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규정만 앞세우면 단1명을 100만명이 덤벼도 못이기는 곳입니다.
처음엔 소수라서 다들 우습게 보았지만 더러운 텍스트로 집요하고 끈질기게,
현대사회 시민들의 광장인 인터넷커뮤니티를 혐오와 조롱의 공간으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IT강국이 되어가는 동안
어지간한 커뮤니티는 상당수가 쓰레기통이 되버렸습니다.
님이 바라고 생각하는 이곳의 따뜻한 커뮤니티가 그나마 유지되었던 건,
많은 사람들이 화남과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그 '광장'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표현이 딱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이해하시기 더 쉬울 것 같아 인용해서 써봅니다.
"선에게 완벽함을 요구할 시간에 악이나 좀 비판해 주시거나 그게 싫으면 차라리 그냥 침묵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님이 바라는 커뮤니티를 지탱해온 많은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춘 어휘라도 쓰시지요.."
물론, 혹시 님이 국민의힘당을 지지하거나 스스로를 중도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패스하시구요.
보통 출동할때 한명 가는게 아니고 두명이상 감.
2찍 20~30대 남자애들이 저런 거 보고
저런 애들이 지들 롤모델이라 하더랍니다.
뭐 박정희 전두환 정치적인 소견 그런것도 없고
그냥 저런 한심한 작태가 멋으로 보인다나 뭐래나 . . .
그 비율이 극소수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글에 왠 찍찍이들?
아...그래서 송영길이 중국노래부르고 그랬나봄.
진짜 저정도면 일상생활 불가한거 아님?
저렇게 경찰에게 욕하고 협박하고 때리는 시늉하다 걸려서 징역 3년 사는 놈 봤음.
쌤한테 기때기좀 맞아봐야 어디가서 까불면 어떤 결과가 나온다는걸 학습을 하지. 안쳐맞고 자라니깐 개나소나 인터넷으로 보던 ufc선수처럼 될줄알고 깝치는거지.
착한척, 사회적 약자 인척, 불쌍한척, 몰랐다는척...
언더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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