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없는남자 미국에서는 이런 분이 지극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이면 왜 미국 사람들은 한국보다 의사 만나기 힘드냐? ㅋㅋㅋ 니 말대로라면 미국 의사 대부분이 은퇴후 각 시골에 가서 봉사하고 있어야 하잖아?? 근데 애 이민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한국이 의료접근성이 좋다고 의사만나기 제일 쉽고 의료비 싼 나라라고 이야기 하는건데? 응? 대답해 봐라
이 분이 지극히 정상적인게 아니라 자기의 이익을 따르는게 사람의 본성일진데 본성을 극복한 이 분이 존경받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 한 단락의 글에서 북미권의사까지 끌어오면서 나머지 의사들을 싸잡아 내리깔고 위 임경수 의사까지 영웅취급하는 걸 불만스러워하다니..대단한 비판가 납셨다.
ㅋㅋㅋ 와 미국의사 돈 잘 버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 다 돈 잘벌어도 공부만하고 포드만 탄다? ㅋㅋㅋ 참 선동질 오지네요 또 ㅋㅋㅋㅋㅋ 일부 그런 사람도 있겠지 ㅋㅋㅋ 그걸 전체인양 사람들 선동하는 꼴 하며 그걸 찬성하는 보배드림의 민도 ㅋㅋㅋㅋㅋ 그렇게 너희들만의 세상에서 살아라.
비뚤어진 선민의식과 계급의식, 돈이 벼슬이고 돈이 계급인 사회를
누가 만들었는지 . . .
60중반까지 살아온 나날이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자괴감 느낍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그나마 나라가
썩지 않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빛이요 소금인 분들이죠.
계급의식, 배금주의 등등의
천박함을 조장하죠.
미국 의사들 돈 잘 벌어요.
물론 혼다나 포드 타는 사람들도 있구요
근데 많은 의사들이 비싼차 타기도 해요^^
이것은 그 사람의 선택인 것이죠.
돈 벌려고 직업을 갖는 것인데 많이 버는 것을 포기하면 정상적인 것입니까?
그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면 님도 신안 같은 곳에가서 30만원 월급받고 일하시면 정상인 되겠네요?
왜 남들이 돈을 포기하면 정상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
모든 사람은 이쁜여자 만나고 싶고, 착한여자 만나고 싶고, 경제적 여유를 갖고 싶어합니다. 이게 비정상이란 논리를 갖는 다는게 신기하네요?
님부터 적은 소득으로 일하시면 님 논리 인정합니다.
현실에 계시다니
누가 만들었는지 . . .
60중반까지 살아온 나날이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자괴감 느낍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그나마 나라가
썩지 않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빛이요 소금인 분들이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의 정신으로 의료파업중인 후배들에게 혼구녕을 내주셨으면...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참 좋은세상이 될텐데...
혼자 홍천을 지켜주시는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뵙고는 감사하고 울컥했습니다.
기품있는 인상 입니다.
관상은 과학입니다.
그래도 최소 1000만원은 줘야지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의학의 초석을 마련한분이라 존경할 분입니다.
농담이지만 대한민국 '응급'들어가는분책의 절반이상은 이름있으니 판권으로도 사실듯합니다 ㅋㅋ 농담입니다.
존경합니다...
울산의대 정년퇴임 하셨을거고.
응급의학과 니까 2차진료기관에서 부원장이나 고문자리 정도 제안받으셨을것. 환자를 유치해야 하는 자리.
그런 영리병원에서 매출의 압박받으면서 추하게 늙느니,
무의촌에서 의술을 펼치는게 좋을듯.
노의사가 돈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건 자식이 다 잘되었을 경우에만 가능.
아무리 뛰어난 능력있어도 근무내내 박봉에 정년되자마자 팽당하고 벌이가 없어져 버리니
기술유출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지.
택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지금 세상은 너무 돈돈돈 해요 돈이 전부인 것 마냥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나본데
님처럼 세상을 개ㅈ같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필요한물품보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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