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에서 쫒겨난거 보고 정말 화났음
북대 상권 뒤진거 봐요
시바 군인들이 호군가
나 참고로 92군번임 35 사단 직할대 예비역임
덕진공원 상권도 전멸이고 전주 시바 아파트 들어서도 옛날 35사단 있을때 상권이 살아돌아 올수 없음
지금도 35사단에 기부도 하는 예비역임
군생활 일이등병 시절 간성서 생활함(이후 GOP)
군인들 자주가는 식당을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민간인인 가족들보다 군인이었던 내게 보는 앞에서 두그릇의 밥을 한그릇에 눌러 담아주심.
이젠 오래되서 식당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내 경험이 그래서 군부대 주변은 다 그런줄 알았었음
3월초 철원출장가다 화천경계지역에서 혼자 빨리 먹을수 있는 볶음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천천히 주방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하나씩 읽기 시작했죠. 근데 맨오른쪽 아래에 수기로 적은 공기밥 가격에 놀랐습니다. 반공기에 1,000원, 한공기에 2,000원.....와!! 아무리 군인분들었으면 그 동네 상권이 망한다지만 그갓 공기밥 한그릿이 얼마한다고 2,000원을 받아 먹는지....순간 10년전 울릉도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양구훈련소앞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몇년전 양구로 아들이 입소했는데, 그앞에 삐끼같은 분들이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어느 봉사단체밴드에 가입하라고 유도합니다. 당시 훈련소에서도 이 단체를 다 알고있었고,
이 단체는 판매허가도 없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팔았으며, 농산물을 사면 몇프로를 떼서 아들들 한테 간식을 준다고해서
거기 가입된 부모들에게 강매아닌 강매를 하더군요.
심지어 아들들의 훈련사진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허가없이 지들이 만든 식품을 판매하다 걸리기도 했구요
경조라고 돈을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그 짓거리들을 하고 있구요.
그 인간들이 아직도 양구에서 그러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1사단 05군번입니다.
그때 당시 터미널 2층 피시방도 군인요금이 더 비싸게 되어있고 그 주위 중국집들도 대부분 주말요금이 더 비쌌어요
더 충격적인건 진짜 80년대 여인숙 같은 곳이 기본15만원에(2인기준) 1인추가 5만원씩 받았습니다.
수요일 오전10시에 예약받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부르는게 값이였어요
그때 병장 월급이 88,000원인가 그랬었는데 외박 나가고 싶어서 부모님께 손벌리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저런가 보네요
이순신 장군께서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를 괜히 이야기 하신게 아님~~~
북대 상권 뒤진거 봐요
시바 군인들이 호군가
나 참고로 92군번임 35 사단 직할대 예비역임
덕진공원 상권도 전멸이고 전주 시바 아파트 들어서도 옛날 35사단 있을때 상권이 살아돌아 올수 없음
지금도 35사단에 기부도 하는 예비역임
강원도 화천...
외출 외박 나가면
점프뛰고 싶은 마음뿐...ㅋ
삥 뜯을생각만 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죠..
군인들 싸게 줘도 모자랑판에 월급 올랐다고 덩달아 가격 올리고 ..
쫄딱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군인요금 따로 받고...
난 후방 나와서 이런 차별 안받았지만...
전방 애들 얘기들어보면 기가 차더라 군인알기를 개 호구로 하는 상인들 망해라
군인들 자주가는 식당을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민간인인 가족들보다 군인이었던 내게 보는 앞에서 두그릇의 밥을 한그릇에 눌러 담아주심.
이젠 오래되서 식당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내 경험이 그래서 군부대 주변은 다 그런줄 알았었음
망해도 싼 것들
니네가 면회객 입장이 되바라 이해가 되나
징징대지말고 폐업이나 해
멀리 나갈수 밖에 없는 환경만든게 누구들인데
전 이등병 때 백일 휴가 복귀하면서 밥집 갔다가 손주처럼 든든히 밥먹여 보내야한다고 하신 사장님 덕에
정말 배터질 때까지 재육먹고 복귀한 백일휴가 생각나네요. ^^
불법일 텐데 그게 가능했다면 정말 대단한 동네고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황금알낳는 거위
딱하나
일반인과 군인들 값이 달랐음
군인들이 더 저렴했다???
노노노
졸라비쌌다
유명한사건도 있었죠
휴가복귀병사가 택시를탓는디
돈이 부족했나봅니다
그 금액만큼쯤 나오니 여기서 내려달라고했는디 다시 택시탓던곳으루가서 거기서 내려줌
이게 사람새끼냐고
개새끼지
포천 일동읍내 시장 뒷골목에서 중국집을하던 사장님~
그때가 1989년도 8사단 16연대 근무할때 중국집 사장님께서 일반병들은 배고프니까 많이 먹어야 된다며 곱빼기를 보통가격에 받으셨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어린아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우리가 먹는 짜장면보고 이게 보통이예요? 하고 놀라서 물어보니까~
사장님께서는 웃으시며 군인들에게만 보통입니다.하고 웃으시던 기억이 선합니다.
본인 스스로 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수하셨다는 중국집 사장님~^^
아직까지 살아계신다면 90살도 넘으셨을듯하네요.
그때는 참으로 고마웠습니다.사장님~
이런분들이 많아야 힘들던 시절 추억할것도 있는데 군인을 돈으로보는 장사치들이 문제겠죠.
그냥 밥도 주지말고, 재워주지도 말라고 하지!
군인들 외박나와서 모텔은커녕 여인숙 같은델 15~18만원씩 받아쳐먹고
전역할때 화천 숙박, 음식점들 망해라 라고 했는데
몇년전 양구로 아들이 입소했는데, 그앞에 삐끼같은 분들이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어느 봉사단체밴드에 가입하라고 유도합니다. 당시 훈련소에서도 이 단체를 다 알고있었고,
이 단체는 판매허가도 없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팔았으며, 농산물을 사면 몇프로를 떼서 아들들 한테 간식을 준다고해서
거기 가입된 부모들에게 강매아닌 강매를 하더군요.
심지어 아들들의 훈련사진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허가없이 지들이 만든 식품을 판매하다 걸리기도 했구요
경조라고 돈을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그 짓거리들을 하고 있구요.
그 인간들이 아직도 양구에서 그러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들을 양구로 군대 보내는 분들은 진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좀 비싸네.. 정도..
지역 특수성을 따졌을때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거지..
연무대 훈련소앞 그러고선 장사안된다고 궁시렁궁시렁
요즘은 주번도시로 빠져나갑니다
익산,논산 등등
따지고면 세금임.. 저것들은 진작에 망했어야할 동네
그돈으로 생활 다했으면서..
양구상인들 아주 2사 12사 21사 군인들한테 그렇게 눈탱이 쳤지
인과응보라 생각되네요
언제든 수 틀리면 간부들한테 말해서 지들 원하는건 다 할수 있다는 마인드
지들 배떄기에 기름 채워주는 열린 지갑인줄 아는거네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저 마인드는 구제 불가능
논산훈련소 수료식날 부모 등골 빼먹는 주변 펜션들도 똑같은데 정신을 차릴 가망이 없다
자영업 포화상태인데 이제와서 자영업 망한다고 정권탓하는 멍청이들이랑 뭐가다름.
경제가 힘들어진건 맞지만 그게 자영업 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지.
양구 남면 구암리;; 양구사람들아 제발 젊은이들 피 뽑아먹지마라
미친 군인핥기 세끼들
양구 당시에 서울 강남 피시방 물가 1000~1400원 할 때, 여기는 최소 2000원 시작이였습니다.
월급 10만원 받으며, 동기들과 돈 모아서 외박나가면 허름한 단칸방 여인숙이 최소 20만원씩 받았습니다.
그 유명한 군인 물로 보고 고등학생들이 집단 구타한 곳도 여기구요.
펀치볼 시래기 제외하고는 좋아할 구석이 1도 없는 곳입니다.
상인들 진짜 도를 넘었어요
비포장 도로에 부산에서 양구까지
양구에서 부산까지 줜장
만에하나 한다해도 식사시간 제외하고
하게하겠지 그럼 그나마도 있던?
배달주문도 없어진다
그때 당시 터미널 2층 피시방도 군인요금이 더 비싸게 되어있고 그 주위 중국집들도 대부분 주말요금이 더 비쌌어요
더 충격적인건 진짜 80년대 여인숙 같은 곳이 기본15만원에(2인기준) 1인추가 5만원씩 받았습니다.
수요일 오전10시에 예약받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부르는게 값이였어요
그때 병장 월급이 88,000원인가 그랬었는데 외박 나가고 싶어서 부모님께 손벌리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저런가 보네요
대대로 아묻따, 국짐당만 찍어주고,,, 우매하다 못해 똥멍충이들이다
상식적으로 군부대 인근에서 장사하면 최소 2년단골 확보아닌가?
친절하고 맛있으면 소문이 소문을 타고 , 면회오면 더 많이가서 팔아줄것인데 그 생각을 하는 업주가 극소수였을까.???
군인에게 특별히 싸게는 안줘도, 평범하게만 했으면 됐을것을 …..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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