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서 아니었으면 했던일. 기억해야 하나 너무 가슴이 미어져 잊고 싶은 일. 얘들아. 가자. 엄마한테 데려다 줄께. 눈으로만 읽어도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심장이 터질듯 아파서 생각만해도 다리에 힘이풀려 아무것도 하지 못해 멍하니 가만히 있었던.. 눈물없는 나에게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한. 넘 황당하고 허무했던 지난 일. 전국민이 우울함에 빠지게 했던. 서럽고 무서웠던. 어떤 단어도 모자란 안타까운 일.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때 근무하다 점심때쯤 사고접하고 구조됐다는 뉴스보고 안심하고 퇴근해서보니 세상에..한달간을 울고 다녔고 아직도 세월호 단어와 노란리본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 그때 박근혜와 그 추종자들이 하는 꼴을 보고 정치에 관심가지게 됐어요..목소리내지않으면 또 그런일이 벌어질까봐 계속해서 조바심냈었는데 이제 조금 맘이 놓이는건 지금 대통령덕분입니다.
이날 울릉도가기위해 포항 선착장에서 8시가 되기전 9시 탑승을 위해 대합실에 있었는데 배가 침몰했다는 소식이들렸고 대기하며 소식듣다가 9시 탑승전 전원 구조되었단 소식듣고 울릉도 배를 탔는데 울릉도 내리니 사망 소식. 더 이상한것은 사고시점의 시간. 난 8시쯤 뉴스를 보았는데 사고가 9시이후 났다는 괴상한 소리 정말 지금생각해도 어이가없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 ㅆ
그리고 무안공항 참사가 맞음
발생함
관람후, 공허 하지요
광주 민주화를 다룬 "택시 운전수" 도 그렇고, 외국 영화인 "타이타닉" 또한 그렇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어처구니,황당한 사고 이고, 또한 우리들이 잊혀지기엔 너무나도 짧은 기간과 대상이, 청소년 이라는점에서 볼때, 현실적 재현을 할것임에 충격 그 자체일듯 싶네요~ㅜㅜ
실화인 이번 이영화는 앞서 말한 다른영화들 보다, 충격과 동요가 발생될수 있는 영화일듯 싶네요
저는, 볼 자신이 없더군요, 눈물이 많은 놈이라....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변경 해주시기를
안산전체가 비슷함
그당시 유흥가 술집들 전부 개점휴업이었씀
일부 대가리터진 20대애들만 놀았씀
그런 걸 믿고 어린 학생들을...
무능한것들이 수장이되면 안됩니다
제발 투표 좀 똑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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