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저희 아랫집 담배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후기 남깁니다.
이전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음슴체로 작성 양해 바랍니다)
아침8시 밤11시 주기적으로 아래층에서 화장실에서 담배를 펴서 제일 비싸고 유명한 댐퍼로 교체했으나. 여름되니 베란다에서 흡연을 시작하여 같은 면에 있는 거실과 안방이 자야될 밤 11시에 담배냄새로 꽉차는 상황.
1. 엘베 호소문 부착과 관리사무소 방송
2. 베란다를 통해 아래아래층에서 피우는거 발견
(지도 지 담배 냄새가 싫었는지. 불났을 때 연기가 차단되는 베란다에 붙은 대피공간에서 창문 열고 피우고 있음)
3. 관리사무실에서 해당 세대에 연락해 아줌마가 담배 피우는거 확인.
4. 지 담배는 뭔 담배라 괜찮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래도 피우지 말라 메시지 전달.
5. 하루 안피우길래 잘 됐다. 했는데 이틀 뒤 다시 담배냄새 올라옴.
평소 "일반인이었으면 애초에 안피웠다. 미친놈은 역이지 말자"의 와이프가 밤 11시에 방안에 꽉찬 담배냄새로.
널어놓은 빨래 및 머리카락 등 담배냄새에 쩌드는 것에 빡쳐서 잠 옷 바람으로 아래아래층에 내려감.
이성을 잃은 와이프 대신해서 먼저 내려가 벨 누르고
"아주머니 담배 피우지 마세요 " 라고 인터폰 하니
"증거있어? 증거있냐고?!!!" 시전
"증거 있으니까 왔지요" 라니 뭐라 쌍욕 시전
욕 듣고 와이프가 눈돌아가서 같이 쌍욕 시전하여 말리며 끌고 올라감.
그날 한따까리 한 3-4일 지났는데 이제는 안피우는거 같네요.
나도 내 집에서 까나리액젓으로 베란다 청소하려 했는데 여기까진 않갔네요.
아무튼 깨끗한 밤 공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내 집에서 내 담배가 뭐가 문제냐 라는 분들 계시는데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그 담배 연기 고이고이 니 집에 모셔두세요. 남한테 뿌리지 말고.



































내 집에 냄새 배는 건 싫고 남에 집에 냄새 배는 건 알빠노고~
내 집에 냄새 배는 건 싫고 남에 집에 냄새 배는 건 알빠노고~
지들도 집, 차에 냄새 배는게 싫으니까 문 열고 피면서 남이 뭐라하면 염병 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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