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스타그램 DM 제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obaedream/)
경남 창원 상남시장 인근에서 여성들이 주차 공간에 서서
"사람이 대기 중"이라며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아선
이른바 '주차 빌런' 행동이 포착됐습니다.
제보자분은 5분간 대치하다 질문 한마디에 비켜줬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해당 질문 내용이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해당 게시글 댓글에서는 뉴스와 SNS에서 여러 차례 다뤄진 '사람 주차' 행위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보 내용:
주차 빌런 제보합니다. 5분을 버티다 질문 하나에 비켜주네요.
게시물 링크:
https://www.instagram.com/reel/DPsbU0VDvTe/?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TBlYzd4eXFreHAxag
댓글 반응들:
- 아직도 사람을 주차하네. 말 안 통한다 말 안 통해
- 전세 냈어요? 아니잖아?? 본인이 본인한테 이야기한 듯 ㅋㅋ
- 안산 상록구 먹자골목에서도 주차 라인 저런 사람 여러 명 봤습니다 …
저한테도 사람 대기하고 있으니까 딴 곳 가라고 ㅡㅡ
- 난 그냥 옆으로 와서 이야기해 달라고 하고 난 그냥 그 자리에 주차해 버림ㅎㅎ
- 상남에 공영 주차장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좀 걷기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ㅋ
- 저러고 있으면 그냥 지나갈 것도 악착같이 더 주차하고 싶어짐.
- SNS나 기사 같은 걸 전혀 안 보고 사는 사람들인가? 한 번쯤은 봤을 건데 보고도 저러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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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낙타야
싼퐁이
추천수 298 살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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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봤드만 조회수 추천수 살벌하게 증가했네요
걍 관리자 글은 저런거 없이 베스트로 올리든가
머하는거지....
계속 나와
쳐 맞아도 못고칠 병이네
진짜 또라이를 만나서 차로 밀어버려서 사망했다는 기사가 몇건 올라와야지 저런 애들이 없으려나?
왜 꼭 주차 자리 맡는 사람은 여자일까....
남자 운전자가 시키더라도 안 말리고 따르는 것도 비정상
지가 스스로 자리 맡겠다고 하는 것도 비정상
이 정도면 TV에서 공익광고로 교육을 시켜야 할 판임
차에탄 여성운전자가 비키라고 소리치며 차로 밀어서 주차하더군요.
인터넷에서 보던 광경을 실사로 목격하게 될줄이야 ㄷㄷㄷ
초딩때도 학원차앞에 책가방으로 순서 일렬맞춰놓고 놀았던 민족 아닌가요
미리 줄을 설때도 캐리어나 개인소지품으로 줄을 세워놓는 경우도 있듯이
이해가능한 범주 아닐까요?
물론 주차자리에 누굴세워놓고 기다려달라 한적은 없지만서도
그자리를 사람이 먼저 기다려서 그곳에 내차를 주차 못했으니 그사람은 새치기다 라고 인식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빈 주차자리에 사람이 기다리던 강아지가 기다리던 장기적치물이 아닌 걸로 뚜렷이 확인되는건은 사회통념상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다고 생각되는데
차도 아닌데 사람이 왜 기다리냐며
얌체라고 느끼시는분들도 많으신거 같구요
대체로 기다리는분들이 여성들이던데
언제부턴가 주차자리에 대기중인 여성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가 당연시되며
이모습을 다양성으로 인정하고 넘기기엔 제가 알고있는 사회적 통념들이 변질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만석인 식당에서 미리 자리에 앉아 5분뒤에 올 지인과 같이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자를 그자리에서 나오라고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가 더이상 각박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쳐맞는말 ㅡㅡ
식당에서 자리에앉아 5분후 올 지인과 같이 주문하려고 기다리는자를 나오라고하는것과 같다..??
이게 성급한 일반화의오류 로 자기가 똑똑하다고 착각하는놈들의 특징임..
님 차번호뭐에요??
내가 따라다니면서 주차자리 맡아놨다고 밀어내게
도로교통법 제2조 24호에 "주차란 운전자가 승객을 기다리거나 화물을 싣거나 차가 고장 나거나 그 밖의 사유로 차를 계속 정지 상태에 두는 것 또는 운전자가 차에서 떠나서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상태에 두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한다.
혼자 타고온 사람은 주차 불가능이겠네요.
한사람 허용해주면 전부다 허용해줘야하는데
생각이란거 좀 하고 삽시다.
저는 다른생각입니다
초딩때도 학원차앞에 책가방으로 순서 일렬맞춰놓고 놀았던 민족 아닌가요
미리 줄을 설때도 캐리어나 개인소지품으로 줄을 세워놓는 경우도 있듯이
이해가능한 범주 아닐까요?
=
[이렇게 바꿔 봤어요~]
동의합니다. 미리 차로 순서 일렬맞춰놓고 주차대기했는 민족이 되면 됩니다.
미리 줄을 설때도 자동차로 줄을 세워놓는 경우도 있듯이
이해가능한 범주 아닐까요?
저긴 사람 세워두는곳이 아니라 차량 세워두는 곳입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 다른사람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위나 피해를 주는 이기적인 행동이죠
사회적통념상 만석식당에서 5분뒤에 올 지인하고 같이시킨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나오라고 하나요?
평소에 다른 사람들이 본인보고 좀 남다르다라고 표현하죠??
술자리에서 친구들이랑 다툼이 좀 있죠??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저 사람들은 왜 저랄까?라는 생각 평소에 엄청 많이 하죠?
사회회가 덜 된사람들이 보통 그러던데...
동네 주차장마다 주차 규정을 일일이 만들 것도 아니고. 누가 주차장에 서서 일일이 바꿔치기 감시하고 재판하기도
불가능하고. 그럴 땐 그냥 도착하는 차량 선착순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더럽고 아니꼬우면 땅
사서 개인 주차장 만들면 되겠죠.
사회통념이 어떤 방향인지 이번기회에 아셨으면 좋겠네요
주차장은 차량으로 줄을 서야하는 것이고, 사람, 물건으로 자리 선점 하는 것이야 말로 무지하고, 각박한 사람들이 하는 사회통념을 무시한 저능한 짓입니다.
어릴때 책가방 일렬로맞춰놓고 학원차에 탑승한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하나의 "약속"이죠
주차장에서 주차칸은 차를 운전해서 진입하여 차량 진입 순서에 맞게 주차한다 어른들의 하나의 "약속"
책가방 없는 친구가 엄마 세워놓은거랑 같은겁니다. 비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는 법으로 규제하지 않아도 하나의 약속에 의해서 지키려는 다수가 많습니다 핑계 붙여가며 다른이들의 약속을 해하지 말아주세요.
다르다와 틀리다의 구분도 못하는 수준이시네요.
다수가 이렇게 본인의 의견에 반대 되는 입장이면 님의 그 생각은 완벽하게 틀린겁니다.
틀린건 잘못된거에요.
헛소리가 딱 대륙마인드인데.
하아... 아니 이런 걸 설명해야 합니꽈?
내서 삼계 공영주차장에서 대놓고 길막하던 아줌씨?
대굴빡에 뭐가 든거안?
주변에서 그러지 말라고 쌍욕을 해줘야 하는데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없기 때문일것이다.
우리나라 40대 이하 저런 분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법이 못 따라가기 때문일것이다.
법으로 통제를 못할거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국회의원들은 머하는 인간들일까?
법을 만들고 변화 시키는 단체나 의원들을 만들어서 법들을 수정하고 추가하고 사회에 문제가 되는 모든 법들을 고치고 만들고 해야 할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다.
대한민국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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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줄때 까지 크략션 울리고 다른곳 볼듯 씹네
악셀 밟앗다 이러면서 밀어버리면 될것을.....
합의금?
운전자 보험 빵빵하게 넣어두면 걱정 없다
기아차겠지
대중교통 버스나 지하철에서 빈자리에 가방던지기 시젼과 비슷~
일행들과 포구횟집 방문하려 주차후
일행 기다리려 도로흰색 선 근처에
아무생각 없이 서 있는데
다른차가 조심스럽게 접근 하더니
창문을 내리고 처다 보시길레
아차 싶어
주차 안내까지 해줬습니다
내려셔서 연신 고맙다고,,
우리 일행이 주차하려고 서 있는줄
착각하고 계신듯요~
보험처리하고
와,,, 저런 사람이 실제 있긴 있구나 ㅎㅎㅎ
어이없다.
저런것들은 차로 밀어도 무죄라는 법안 통과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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