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실시간 DM 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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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싱가포르 현지 시간 오전 11시경, 창이공항에서 비행기 연착으로 약 20분 지연된 상황에 많은 승객이 바닥에 앉아 기다리는 가운데, 한 한국인 모녀가 벤치 5개를 차지하고 누워 있었으며, 어머니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도 다시 눈을 감고 잠든 공공장소 매너 논란 사례입니다.
제보 내용:
한국 아닌 것도 제보가 될까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고
여기 대기자들이 거의 티웨이 인천 아님
싱가포르항공 하네다 가는 것인데
연착이 되어 20분가량 지연,
많은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어 바닥에 앉았는데
두 모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벤치 5곳을 차지하여 누웠네요.
딸은 초등학교 고학년 되어 보이고,
엄마라는 사람은 눈을 떠서 사람들을 봤는데
다시 눈 감고 잤다는...
날짜는 10월 11일 싱가포르 시간으로 11시쯤이었습니다.
해당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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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이슈글입니다.





































중국인일겁니다.
대한국민이 그럴일 없습니다.
한글 못 읽으시나요?
아니면 바닥에 누워서 자던가..
그러니 확률적으로 사진 속 여자들이 어딜 가나 꼭 있지 ㅎㅎ
제발 외국 나가서 저러 행동 좀 하지 맙시다.
그럼 낮비행때 창문여는게 얼마나 비매너인지는 알고 말하는건가?ㅋㅋㅋ
집이 자라고 만든 곳인데, 거기서 TV보고 있으면 비매너니?
이건 비매너 여부를 떠나서, 아예 상식이 없는 것이네..ㅋㅋㅋ
공항이라는 곳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고단한 출장 중에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머무는 곳이기도 하고,
먼거리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비행기를 여러번 갈아타다, 중간에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장거리 여행객들이 다음 비행기를 위해서 대기할때는 여행객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1-2시간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짧게는 2-3시간, 길게는 7-8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때도 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자는 사람들도 있다.
늦은 밤에 비행기에 타서 밤을 세서 날아오는 동안 한숨도 못 잔 사람들이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이 쏟아지면, 그 자리가 다른 5명이 앉을 자리인것은 눈에도 안들어온다. 다른 사람이 비매너라고 처다보던 말던...그게 비매너던 말던...그건 나와 상관없는 일인거다. 그걸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거기다가...내 다른 경험을 말하자면...
가족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를 갔다가, 귀국하기 전 날 저녁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탈이 났었다. 장염이었고, 귀국날이 저녁 비행기여서 체크 아웃을 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말 그대로 개고생을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홍콩 경유였는데...경유 게이트를 지나자마자, 내가 탈 게이트로 가서 그 앞에 비어있던 아무 의자에 바로 누워버렸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때까지 잤다.
저 사람들이 만약 그런 사람들이면 우짤건가? 그래도 비매너라고 그럴건가?
한가지 더...
비행기에서 비행 내내 울어대는 애기들이 있다. 난 그런 애기들은 항상 그렇게 생각한다. 멀리사는 가족들 보러가는거라고...그래서 다른 승객들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거다. 애기 부모들이 지들이 해외여행 가고 싶은 욕심에 애기를 비행기 태워서 괴롭히고, 승객들에게 붚편을 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건 비매너가 맞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 사람들에게 뭐라하자니 그것도 서로 안좋은거 아닌가? 그냥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좋은거지.
저 사람들이 정말 피곤해서 저러는 거던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에 저러는거면...그렇게 문제가 있어서 누워서 쉬고 싶은 상황에서도 무조건 앉아서 한자리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매너"때문이라면...
난 그 매너 안지키고, 지키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느네나 많이 지키고 살아라.
공항 내 의자는 착석을 위한 공간이지, 누워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가면서 본인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님.상식 운운하던데 내가아는 상식은 의자는 앉아있는 공간임.여러의자 차지해서 누워있으라고 있는 곳이 아니고 ㅋㅋ
당연히 지켜야 할 매너인거란다.인간아 ㅋㅋ
당신같은 사람이 저러겠구나 싶다.나 피곤하니 누울래!!응 내가 그자리에 있으면 난 일부러 저런곳까서 비키라고 한다음에 앉는데 ㅋㅋㅋ제발 부디 나랑 나중에 만나보자^^ㅋㅋ
너는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중에 몇%나 공항 라운지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1-2년에 한번 관광차 외국 나가는 사람들이 과연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을거라고 보냐?
그리고 의자는 앉아있는 공간이라고?
너 비행기타면, 맨앞이나 뒤에 자리 비어있는거 아냐? 왜 비워둔줄은 아냐? 비행기에서 위급환자 발생시 누우라고 만들어놓은 좌석이다. 거기도 누우면 안되겠네? 니가 뒤질거 같아도 누우면 안되겠네? 아니면 다른 사람이 아파서 누워도 안되는거겠네?
넌 니 가족, 특히 나이드신 부모님이나, 아이가 피곤해서 누워있어도 절대로 누워있지 못하게해라. 뭐 니가 그렇게 한다는데, 난 별로 반대하고 싶지 않다.
근데 남한테 강요는 하지마.
매너라고? 매너라는건 지키면 좋은거지만, 안지켜도 뭐라 못하고, 강요 못하는거야. 니 생각에나 매너지, 다른 사람은 아닐수도 있는거란다. 매너의 기본적인 원칙조차 모르는 놈이 뭔 매너를 말하냐?ㅋㅋㅋ
니 생각이 맞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면, 왜 인천공항이나, 다른 외국 공항에 있는 의자들에 중간 칸막이가 없겠니?
니 생각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다면, 세상 대부분의 공항에 의자에는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눕지 못하도록 되어 있겠지...근데 아니잖아?
너한테 공항은 잠깐 들렸다가는 곳 정도일수 있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피곤한 장거리 이동중에 그나마 비행기 소음, 진동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에게 공항 의자에서 잠깐 누워서 자는 잠은 비행기를 놓칠수도 있다라는 불안함과 동시에 달콤한 휴식이기도 한거다.
그런 사람들에게 너같은 사람들이 "매너"라는 이유로, 그 휴식마저 뺏어가려는거라는 것만 알아라.
너같은 시키들이 비행기에서 애기들 울면 애기 조용히 시키라고, 그게 매너라고 그러겠지?ㅋㅋㅋㅋ
그릐고 마지막으로...니가 공항 라운지를 얼마나 돌아 다녀봤는지는 모르지만...나도 꽤 돌아다녀봐서 아는데...
내가 지금까지 가본 공항 라운지중에, 누워서 잘 수 있을 만큼 의자가 공간이 있는 곳은 거의 없다. 의자들이 라운지 바깥에 있는 의자보다는 좀 더 편하지만, 누워서 잘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걸 안다면...그렇게 말하기 힘들텐데?ㅋㅋㅋ
짱깨들 입니다
나라 망신 ..
작년 11월 27~11월 30일 푸꾸옥 다녀왔었는데
네명 앉을수 있는의자를 두개 맞보고 놔두고
자기집안방처럼 맨발로 올라가서 자녀들과
쉬고있는걸본게 한두개가아니었습니다.
의자는 앉으라고 만들어진 물건이지 누우라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닙니다.
창이공항이건..인천공항이건...
의자는 앉을때만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시버렬들
사람 저렇게 많은데 눕는건 정말 무슨 깡일까?
늘 말하지만 CCTV없으면 짱깨랑 크게 다르지 않음.
70년대생들이 노인이되면 그나마 안정기가 찾아올듯... 최소 중졸은 되니까. 부끄럼을 배웠으니까.
차상위
장애인
민노총
위 대한민국 4대 인생쓰레기중 하나일듯
전직대통령도 있는데요 뭘 ㅎㅎ
애국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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