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대 벨로스터는 2011-2022년에만 생산되어 비교적 짧은 수명을 살았지만, 이제 전기 형태로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스파이 포토그래퍼들이 유럽에서 차기 아이오닉 3를 포착했으며, 그 프로필은 확실히 독특한 벨로스터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대칭 도어 구성과 2.0리터 4기통 내연기관 엔진을 특징으로 하는 대신, 아이오닉 3는 4개의 기존 도어와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테슬라와 유사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탑재하며, 이 스파이 샷은 다행히도 물리적 제어를 통합할 PLEOS 설정을 더 자세히 보여줍니다.

촉각성을 제공하는 PLEOS 인포테인먼트 설정

테슬라처럼 아이오닉 3는 대시보드 중앙에 대형 가로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추지만, 테슬라와 달리 공조 제어, 비상등 버튼, 시트 통풍을 위한 물리적 버튼이 아래에 있습니다. 미디어 시스템용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물리적 노브도 존재하며, 스티어링 휠에도 실제 버튼이 있습니다. 

각진 휠 뒤에는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로 시야선 내에 좁은 수평 정렬 스크린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해치백은 차량 양 끝의 전체 너비 라이트바로 아이오닉 패밀리의 다른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전면은 아이오닉 6과 유사하며, 후면은 리어 유리 아래에 있는 눈에 띄는 스포일러로 인해 특히 흥미롭습니다. 차체를 여전히 광범위한 위장이 덮고 있어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다른 디자인 요소는 가짜 디퓨저 패널로 추정되는 곳의 일부 반사판과 다소 부풀어 오른 휠 아치입니다. 기존 도어 핸들 세트도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예상 사양

현대 아이오닉 3는 두 가지 배터리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8.3kWh 배터리와 81.4kWh 배터리이며, 각각 비용 절감을 위해 400볼트 전기 시스템의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전자는 최대 약 41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자는 소유자에게 충전 사이 약 587km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수치 모두 WLTP 사이클로 계산됩니다. 이는 가용성으로 이어집니다. 

안타깝게도 아이오닉 3는 터키에서 생산될 예정이어서 미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언젠가 충분한 수요가 있으면 현대가 미국에서 아이오닉 3를 제조하여 쉐보레 볼트의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spy-shots-2026-hyundai-ioniq-3-veloster-l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