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차폭이 넓어진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대형 SUV를 축소해놓은 듯한 인상이다.
2세대 셀토스 공개
기아 셀토스가 2021년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이제 기아가 2세대 셀토스를 글로벌 공개했다. 내년 본격적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단순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완전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셀토스에 최근 새롭게 디자인된 2027년형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당당하고 개성 있는 모습을 부여했다. 도심 친화적인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도 점점 높아지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존재감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커진 차체, 대담해진 디자인
신형 셀토스는 현대 코나, 아반떼와 공유하는 K3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모델(전장 4,390mm, 휠베이스 2,630mm) 대비 전장은 약 4,430mm, 휠베이스는 2,690mm, 전폭은 약 1,830mm로 확대됐다. 전고는 약 1,600mm로 유지되어 컴팩트한 자세는 그대로 살리면서 실내 공간은 넓어졌다.
외관은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더 넓어진 그릴, 수직형 라이트,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적용됐다. 셀토스 최초로 플러시 도어 핸들이 채택됐고, X라인과 GT라인 트림에서는 각각 러기드하거나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실용성 높인 실내 업그레이드
실내는 수평 구조의 대시보드와 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해 센터콘솔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OTA 업데이트, ChatGPT 기반 차세대 기아 AI 어시스턴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안전 사양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강화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이 상위 트림에 탑재된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파워트레인은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주력으로, 고출력 버전은 190마력/27.0kgf·m, 일반 버전은 177마력/27.0kgf·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 또는 시장에 따라 6단 수동, DCT가 조합된다. 2.0리터 자연흡기 엔진(146마력/18.0kgf·m)도 글로벌 라인업에 포함되며 CVT와 매칭된다. 기본은 전륜구동이며, 일부 트림에는 AWD와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내년 추가 예정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2027년형으로 내년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2027-kia-seltos-debuts-with-more-power-and-bigger-personality















































요즘 디자인은 물올랐네.
셀토스도 못지 않게 잘 나왔네! 페리된 스포티지 보다 훨 낫다!
가격만 좀 잘 나오면 좋겠네.. 많이 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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