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개발·생산되는 현대차의 중형 전기 SUV 엘렉시오가 호주에서 포착됐다. 2026년 출시 예정이며,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5 사이에 포지셔닝된다.
중국산 전기차, 글로벌 수출 시동
엘렉시오는 현대차와 BAIC의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에서 생산되며, '중국에서 설계·생산해 글로벌 수출'하는 첫 전기차다. 전장 4,615mm, 휠베이스 2,750mm의 중형 SUV로, 코나보다 크고 아이오닉 5보다는 작고 전통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800V 플랫폼 기반에 BYD 공급 LFP 배터리(64.2kWh/88.1kWh)를 탑재하며, 대용량 배터리 기준 WLTP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싱글모터 전륜구동은 약 160kW(215마력), 듀얼모터 사륜구동은 약 233kW(312마력)를 발휘한다. 고속 DC 충전 시 30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고 V2L 기능도 지원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하다.
첨단 기술 집약한 실내
실내는 27인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통합하며, 고성능 프로세서와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췄다. OTA 업데이트, 다양한 주행 모드, 회생제동 조절 기능과 함께 차로 유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다.
현대차 라인업 내 위치
호주에서 엘렉시오는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5 사이의 메인스트림 패밀리 전기차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북미·유럽 출시 여부는 미정이나, 중국산 LFP 전기차의 호주 수출은 향후 글로벌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중국 생산과 배터리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충전 속도와 기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려는 현대차의 전략이 엿보인다.









































딱 EV5 포지션이네
디자인 끝판왕은 산타페지...ㅋ 영구차 에디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