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을 대대적인 기념의 해로 삼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886년 칼 벤츠의 '가스엔진 구동 차량' 특허 140주년, 1926년 다임러와 벤츠 합병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100주년, 상용차 사업 130주년이 동시에 겹친다. 여기에 크럼플존 '안전 차체' 특허 75주년, E클래스의 조상인 W123 출시 50주년,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개관 20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최초의 자동차부터 140년의 역사
1886년 1월 29일 벤츠가 출원한 특허는 자동차의 탄생 증명서로 여겨진다. 메르세데스는 '혁신의 140년'을 슬로건으로 박물관 행사, 슈투트가르트 '클래식 & 커피' 모임, 브뤼셀 오토월드의 '메르세데스, 별의 이야기' 전시 등을 진행한다. 1890년대 초기 운송차량부터 시작된 상용차 130년 역사와 벨라 바레니의 안전 차체 특허 75주년도 조명한다.
브랜드 100주년과 대규모 신차 공세
1926년 합병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100주년에 맞춰 대규모 신차 사이클이 예정되어 있다. 2026~2027년에 걸쳐 엔트리, 코어, 최상위 세그먼트 전반에서 수십 종의 신차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전동화 우선' 플랫폼 기반의 신형 CLA 패밀리와 새로운 SUV 라인업이 포함된다. G클래스 관련 기념행사와 상용차 역사도 함께 부각하며, 1890년대 배송 차량과 전기 트럭·밴 계획을 연결 짓는다.
클래식 AMG와 미래의 클래식
W123 50주년을 맞아 깨끗한 컨디션의 매물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현대 AMG 2도어 모델들도 미래의 클래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일 오너 컬렉션 경매와 박물관 헤리티지 행사가 예정된 2026년은 메르세데스가 새로운 전기차와 첨단 플래그십을 이야기하면서도 자사의 유산을 적극 활용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mercedes-benz-marks-140-years-with-its-biggest-model-rollou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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