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착식 루프와 도어 갖춘 픽업트럭, 현대차의 계획에 포함된 듯
현대차의 미국 내 유일한 트럭은 여전히 준중형 산타크루즈지만, 2020년대 말까지 더 많은 모델이 나올 예정이며 이들은 바디온프레임 방식이 될 전망이다. 산타크루즈는 승용차 기반 유니바디 설계다. 현대차는 새로운 픽업 설계에서 가장 멋진 트럭 기능들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드게이트 계획에 이어, 이번에는 탈착식 루프 특허를 출원했다. 지프와 GM이 유사한 기능을 구현한 바 있지만 픽업 세계에서는 드문 기능이다.
최고의 오픈에어 오프로딩
선루프가 자연광을 어느 정도 제공한다면, 탈착식 루프는 아웃도어 경험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카버즈(CarBuzz)가 발견한 이 특허는 루프 패널의 실링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추며, 패널 장착 시 외부 소음과 수분 차단을 해결한다고 강조한다.
수동 탈착 방식이라 무게를 늘리는 복잡한 전자장치가 없다. 패널은 쉽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프 외에 탈착식 도어도 특허에 언급됐는데, 대부분의 픽업에는 없는 기능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예외이고, GMC 허머 EV는 탈착식 루프 패널은 있지만 도어는 분리되지 않는다.
현대차의 미래 픽업 중 어떤 모델에 적용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토요타 타코마와 경쟁할 미드사이즈 바디온프레임 픽업이 유력한 후보다. 이 신형 픽업은 2030년 전 출시가 예상된다.
왜 중요한가
현대차그룹은 트럭 세그먼트에서 강자로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포드, 램, 쉐보레, 토요타 같은 신뢰받는 브랜드의 내구성 이미지가 다른 어떤 요소보다 판매를 좌우한다. 빅3와 경쟁하려면 한국 업체들은 틀을 깨는 생각이 필요하다.
기아 태즈먼이 첫 시도였다. 바디온프레임 정통 픽업이지만 독특한 스타일링에도 판매는 아직 부진하다. 현대차는 파격적인 스타일링 대신 혁신과 실용성으로 미래 트럭을 차별화하려는 듯하다. 견인과 적재 능력으로 미국 빅3를 이기려 하기보다, 트럭 사용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과 기능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future-hyundai-pickup-trucks-removable-roo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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