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인기 3열 크로스오버 중 고민된다면? 두 모델의 차이를 자세히 비교해봤다
어떤 기아 3열 크로스오버를 사야 할까?
기아는 현재 미국에서 카니발, EV9, 쏘렌토, 텔루라이드 네 가지 3열 모델을 판매한다. 쏘렌토와 텔루라이드가 이 중 가장 많이 팔린다. 2027년형 텔루라이드 가격이 최근 공개됐으니, 더 저렴한 쏘렌토와 비교해보자.
1. 텔루라이드가 더 강력하지만, 쏘렌토에는 PHEV 옵션
신형 쏘렌토는 V6 대신 토크가 훨씬 큰 터보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텔루라이드에도 최초로 하이브리드가 추가돼 마쓰다 CX-90 하이브리드 같은 경쟁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쏘렌토는 자연흡기 4기통,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텔루라이드는 2.5리터 터보 엔진으로 274마력/42.2kg·m를 내고, 하이브리드는 329마력/46.0kg·m까지 올라간다. 반면 쏘렌토는 기본 2.5리터 자연흡기가 191마력/26.5kg·m,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가 227마력/35.0kg·m, PHEV가 268마력/36.8kg·m를 발휘한다.
텔루라이드가 가솔린이든 하이브리드든 훨씬 강력하다. 승객과 짐을 가득 싣고 달릴 때 확실히 여유로울 것이다. 반면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연비는 조금 더 좋고(전륜 기준 복합 15.7km/L vs 14.9km/L), PHEV는 순수 전기로 약 48km를 주행할 수 있다. 텔루라이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2. 텔루라이드가 더 넓다
텔루라이드가 전체적으로 더 큰 차량이라 실내 공간도 더 넓다. 3열 레그룸은 텔루라이드 815mm, 쏘렌토 752mm다. 헤드룸과 숄더룸도 텔루라이드가 넉넉해 성인이 3열에서 덜 답답하다.
적재 공간도 텔루라이드 우세다. 3열/2열/1열 뒤 기준 텔루라이드는 631/1,379/2,528리터, 쏘렌토는 357/1,274/2,138리터다. 쏘렌토는 특히 3열 뒤 적재 공간이 부족한데, 텔루라이드가 약 25cm 더 길기 때문이다.
3. 쏘렌토가 확실히 저렴하다
2026년형 쏘렌토 시작가는 32,390달러(약 4,730만 원)로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3열 크로스오버 중 하나다. 하이브리드는 38,890달러(약 5,680만 원), PHEV는 48,290달러(약 7,050만 원)다.
2027년형 텔루라이드 시작가는 39,190달러(약 5,720만 원), 최상위 트림은 56,790달러(약 8,290만 원)다.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미공개지만,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참고하면 약 44,000달러(약 6,42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결론
쏘렌토는 훌륭한 패밀리카지만, 낮은 가격만큼 공간과 성능에서 양보해야 한다. 3열을 자주 사용한다면 텔루라이드가 확실히 나은 선택이다. 다만 3열 사용이 드물다면, 쏘렌토 PHEV가 약 7,050만 원대 중간급 텔루라이드의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텔루라이드 터보와 출력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268마력 vs 274마력) 훨씬 경제적이고 전기 통근도 가능하다. 종합적으로는 예산이 허락한다면 텔루라이드를 추천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features/2026-kia-sorento-vs-2027-kia-telluride
















































싼차 타도 쏘렌토 느낌
그래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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