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제네시스 G80는 마그마 모델이 아니었다. W Motors가 엔지니어링하고 중동 전용으로만 생산되는 소량 한정 G80 퍼포먼스다
오인된 정체
지난주 보도된 오렌지색 제네시스 G80 마그마는 예상과 다른 모델로 확인됐다. 제네시스는 여전히 BMW M에 대적하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제작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해당 차량은 별도의 프로젝트로 밝혀졌다.
중동에서 목격된 밝은 마그마 오렌지 G80는 실제로 G80 퍼포먼스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제네시스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라, GV80 데저트 에디션을 개발한 두바이 기반 W Motors가 엔지니어링과 조립을 담당했다. 이로 인해 소수만 생산되며, 해당 지역 전용으로 공급된다.
이는 특별 프로젝트와 커스텀 퍼포먼스 빌드에 초점을 맞춘 제네시스와 W Motors의 2024년 파트너십에서 비롯됐다. 제네시스 유럽팀이 디자인을 담당하고, W Motors가 일반 럭셔리 세단을 고성능 모델로 개조했다.
G80 퍼포먼스의 상세 사양
코리안카블로그가 입수한 브로슈어에 따르면, G80 퍼포먼스는 개량된 3.5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510마력과 65.0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표준 G80 최고 출력 버전(375마력, 53.1kg·m) 대비 상당한 성능 향상이다. 동력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네 바퀴로 전달된다.
업그레이드는 엔진에 그치지 않는다. 샤시에 추가 보강과 KW 코일오버가 적용됐으며, 브렘보 GT 브레이크가 제동을 담당하고, 퀵실버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이 더욱 역동적인 배기음을 제공한다.
마그마에서 영감받은 외관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카본파이버가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 사이드미러, 사이드 스커트에 적용됐다. 미쉐린 울트라 하이퍼포먼스 썸머 타이어를 장착한 21인치 BBS FI-R 단조 휠을 채택했다.
중동 전용 20대 한정 생산
마그마 테마는 실내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됐다. 블랙 알칸타라가 대부분의 표면을 감싸고, 오렌지 스티칭과 안전벨트가 포인트를 더한다. 레카로 버킷 시트, 카본파이버 트림, D컷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이 장착돼 일반 G80와 차별화된다.
앞서 보도된 대로 20대만 생산될 예정이며, 전량 중동 고객에게 인도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반 양산 모델이 아닌 컬렉터급 한정 모델로 기획됐다. W Motors가 2년 또는 6만km 보증, 서비스 계약,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를 포함한 애프터세일즈 지원을 담당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we-now-know-what-that-magma-orange-genesis-g80-really-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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