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페셜 에디션은 '벤테이가 디자인의 정점'을 기념한다.
산을 담다
벤틀리 최초의 양산 SUV 벤테이가가 출시 10년을 맞았다. 대부분의 차량은 진작 후속 모델로 교체됐을 시간이지만, 벤테이가는 꾸준한 인기 덕분에 소형 전기 SUV가 예정돼 있는데도 벤틀리가 후속 모델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오히려 V8 스피드 부활에 이어 새로운 파생 모델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르테나라라는 이름은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섬의 최고 해발 마을에서 따왔는데, 이 마을 너머로 벤테이가의 이름 유래인 바위봉우리 '로케 벤테이가'가 내려다보인다. 이 봉우리의 실루엣이 대시보드 각인, 시트백·도어 패널의 천공 패턴, 웰컴 램프 투사 등 차량 곳곳에 적용됐다.
엄선된 컬러와 맞춤 사양
멀리너 비스포크 디비전에서 가져온 '더블 다이아몬드' 프론트 그릴, 22인치 휠(옵션으로 23인치 '슈퍼 럭스' 업그레이드 가능)이 외관을 차별화한다. 8가지 엄선된 외장·내장 색상 조합이 제공되며, 모두 기존에는 멀리너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전용이었던 트라이톤 업홀스터리가 기본 적용된다.
벨루가, 페일 브로드가 등의 고급스러운 이름이 붙었고, 브라이트 크롬 또는 블랙라인 외장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8가지 조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멀리너를 통해 완전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익숙한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기존 벤테이가와 동일하다. 4.0리터 V8 트윈터보(542마력) 또는 3.0리터 V6 트윈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합산 456마력) 중 선택이며, 스탠다드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두 가능하지만 롱 휠베이스에는 하이브리드가 제외된다.
한정판이라는 언급은 없어 정규 라인업으로 보이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본 모델 약 21만 달러(약 3억 원)에서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entley-marks-10-years-of-the-bentayga-with-a-new-special-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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