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급 전기 SUV는 여전히 유럽 전용이지만, 포드가 현재 만드는 최고의 전기차일 수 있다.
더 긴 항속거리와 빠른 가속
포드가 폭스바겐그룹 MEB 플랫폼 기반의 유럽 전용 소형 전기 SUV 익스플로러 EV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새로운 58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돼 WLTP 기준 항속거리가 444km로 기존 대비 60km(17% 이상) 향상됐다. LFP 배터리는 고수요 원자재 사용이 적어 환경에 유리하고, NCA·NMC 배터리와 달리 100%까지 정기적으로 충전해도 배터리 손상이 적다.
후방 장착 전기모터도 업그레이드돼 140kW(188마력), 35.0kg·m으로 각각 20마력, 4.1kg·m 향상됐다. 제로백은 0.7초 단축된 8.0초이며, 원페달 주행이 전 모델 기본 적용된다.
풍부한 스마트 주행·주차 기능
ADAS도 크게 강화됐다.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속도 표지판, 커브, 교차로, 회전교차로를 인식해 속도를 자동 조절하며, 신호등 인식 기능으로 적색·황색 신호 시 자동 감속·정지한다.
후진 보조(Reversing Assist)는 최대 50m까지 마지막 주행 경로를 역순으로 자동 조향하고, 트레인드 파크 어시스트(Trained Park Assist)는 이전에 수행한 주차 동작을 가속·제동·조향 모두 자동으로 재현하며 최대 5개 시나리오를 저장할 수 있다. 운전자 상태 감시 시스템은 운전자가 도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단계적으로 제동 경고, 비상등 점등, 차량 정지, 문 잠금 해제, 긴급 서비스 호출까지 수행한다.
양방향 충전과 새 인포테인먼트
익스플로러 EV에 양방향 충전 기능이 처음 도입돼, 차량 배터리로 최대 2.3kW의 외부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트렁크의 프로 파워 온보드 콘센트로 노트북 등을 충전하고, 옵션 어댑터로 전기 자전거 등도 충전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는 14.6인치 이동식 스크린에 안드로이드 기반 소프트웨어가 새로 탑재됐으며,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지원된다.
모험 감성의 익스플로러 컬렉션 한정판
신규 한정판 익스플로러 컬렉션은 전용 캑터스 그레이 도장, 새틴 블랙 20인치 휠, 블랙 루프,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를 갖추고, 실내는 블랙 오닉스에 오렌지 악센트, 고급 스포츠 의류에서 영감받은 2D 니트 시트 인서트가 특징이다.
2026 포드 익스플로러 라인업은 3월 10일부터 유럽에서 주문 가능하며, 독일 시작가는 약 4만 유로(약 6,240만 원)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2026-ford-explorer-ev-gets-more-range-power-and-new-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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