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기아 텔루라이드는 기존 V6 대신 터보 4기통을 탑재했다.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
토크와 배출가스가 V6의 운명을 결정했다
2세대 텔루라이드 공개 당시 가장 큰 화제는 V6 엔진의 퇴장이었다. 현대 팰리세이드가 V6를 유지한 것과 대조적이다. 기아 미국 법인 제품기획 매니저 이상(Sang Lee)이 토크 뉴스 인터뷰에서 이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퇴장하는 텔루라이드의 3.8리터 V6은 291마력, 35.6kg·m이었다. 새 2.5리터 터보 4기통은 출력이 274마력으로 약간 낮지만, 토크는 42.2kg·m으로 크게 늘었다. 이 매니저는 "자연흡기 V6은 기술적으로 이 시점에서 4기통 터보에 열등하다. 새 터보의 토크 전달이 완전히 우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급에서 자연흡기 V6을 유지하는 모델이 파일럿, 패스파인더,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3.5리터 V6을 선택한 신형 팰리세이드" 정도뿐이라고 지적하며, 텔루라이드가 팰리세이드의 기계적 복사본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배출가스 규제도 핵심 요인이다. 2.5리터 터보 GDI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ACC2 SULEV 30 규정을 충족하지만, 자연흡기 V6으로는 불가능했다. 이 매니저는 터보 4기통의 우월한 토크가 신형 텔루라이드의 약 120kg 증가한 중량도 보상한다고 덧붙였다.
시장의 반응
신형 텔루라이드는 지난달 전년 대비 37%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이 세그먼트 구매자들이 V6 상실에 크게 개의치 않고 성능과 경제성의 균형을 우선시함을 시사한다. 도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최신 지프 그랜드 체로키도 4기통에 의존하고 있다.
다만 기통 수가 아예 무의미해진 것은 아니다. 세그먼트에 따라 다르다. 퍼포먼스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가 C63의 V8을 하이브리드 4기통으로 교체해 거센 비판을 받았고, 아우디는 신형 RS5에 6기통 이상이 필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중형 3열 크로스오버에 V6을 원한다면, 텔루라이드가 아닌 다른 곳을 봐야 한다.










































다만 DCT만 빼주세요
3.5는 기름 먹고 유지비 많이 들고 /// 무게 많이 나가고 ...
2.5도 괘안음..G80 밟아보면 물건임.
대배기량 v6엔진의 그 거렁거렁 거리는 소리는 사랑이거든요. ㅎ
v6은 죽었다... (브이육은 죽었다.) 이렇게 읽는 건가요 ?
보통 " 브이식스 " 이렇게 읽지 않나요 ??
v6는 죽었다.. 이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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