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Y 주니퍼 전용 '편의 제동' 모드, 2026.8 업데이트로 지원
급제동에서 부드러운 정차로
테슬라가 모델 Y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6.8을 배포하며 새로운 '편의 제동(Comfort Braking)' 기능을 선보였다. 현재는 2026년형 이상의 주니퍼 모델 Y에만 적용되며, 다른 모델로의 확대 적용 시기는 미정이다.
제동 조작의 원리
전기차의 제동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우선 회생제동 시스템이 작동해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회수하면서 감속이 이루어지고, 페달을 더 깊이 밟으면 기계식 브레이크가 함께 작동해 차량을 정차시킨다.
이 두 시스템의 전환 타이밍은 소프트웨어가 제어하며, 마치 전자식 스로틀(전자식 가속 페달)이 다양한 주행 모드를 가능하게 한 것처럼, 전자식 브레이크 역시 전기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동승자를 위한 더 나은 승차감
'편의 제동' 기능이 활성화되면 운전자의 페달 조작 숙련도와 무관하게 시스템이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보다 선형적이고 부드러운 감속을 구현한다. ABS가 제동 시 바퀴 잠김을 방지하는 것처럼, 이 기능은 정차 과정 전반에 걸쳐 제동력을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방식이다.
테슬라는 최근 몇 년간 회생제동 성능 개선, 전자식 조향 시스템, 자율주행 기능,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등 다양한 OTA 업데이트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2026년형 이후 주니퍼 모델 Y 소유자는 OTA 업데이트 이후 해당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eslas-latest-model-y-update-adds-a-feature-to-help-bad-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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