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많으십니다.
방금..7:40분경...로또를 사러 간다고 편의점을 가는데..(편의점가는길이 번화가 4거리임)
이쁘장하니..젖살도 안빠진 고2~3정도 되나...싶은 애들이...
제 앞에..약 7m 앞에 가던 사람(20대 후 추정)을 잡더니..갑자기...
"저..오빠..돈 좀 주세요..제가 너무 급해서..."
순간...엇?!...애들 생긴것도 괜찮고한데...
저는 편의점으로 가면서 뒤돌아보나...그 남자는 그냥 들은체 만체 지나가는데도 계속 따라 감....
로또를 사고...나오면서 주위를 유심히 살피며 가게로 가는데...
아까 그녀들이 보이네요..저기 저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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