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여자 가수가 라이브로
donde voy 불러 주는 곳 있으면 가고 싶네요... ㅠ.ㅠ
필리핀 갔을때, 어느 커피숍 앞에서 작은 밴드가 라이브로 노래를 하더라고요.
혼자 구경다니다 봤는데,
그앞에 앉아서 노래 듣다가, 아는 노래 부르면 따라서도 하다가,
박수 신나게 쳐주고 5달러 내니까, 쉬는 시간에 가수가 제 앞으로 와서
인사하곤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오래 전 일인데 아직까지도 안 잊어버립니다.
한국 사람이라니까 무척 놀라더라고요... 토실토실 가무잡잡하던 귀여운 가수 아가씨,
좀 성공 하셨으려나...
한국가면 명장삼춘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사장님께 한국으로 발령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몸은 외국에 있고 정신은 다른곳
팔려있으니 미치겠습니다ㅜㅜ
짤리면 다른회사 알아보면 되고..
저도 사장님 그늘에서 접고 남밑에서
고생하면서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온갖 잡생각이 다듭니다..
형님들 죄송합니다ㅜㅜ
사람은 누구나 그 자신의 위치마다...
다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요.
지금 이시기가 지나면
또 좋은 시기가 올거에요.
파이팅!!
donde voy 불러 주는 곳 있으면 가고 싶네요... ㅠ.ㅠ
필리핀 갔을때, 어느 커피숍 앞에서 작은 밴드가 라이브로 노래를 하더라고요.
혼자 구경다니다 봤는데,
그앞에 앉아서 노래 듣다가, 아는 노래 부르면 따라서도 하다가,
박수 신나게 쳐주고 5달러 내니까, 쉬는 시간에 가수가 제 앞으로 와서
인사하곤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오래 전 일인데 아직까지도 안 잊어버립니다.
한국 사람이라니까 무척 놀라더라고요... 토실토실 가무잡잡하던 귀여운 가수 아가씨,
좀 성공 하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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