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젊다면 젊은 나이에 해외까지 나와서
지사장 소리듣고 여태껏 아버지덕에
인생편하게 살아왔습니다
기대에는 부응못하는 아들이였지만
이번일로 인해서 제 능력껏 소신껏
다른인생 살아보려고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가 실패던 성공이던 노력하고 긍정적
마인드로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마음이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마무리되는대로 정리해서 한국가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형님들 꼭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날씨 많이 풀렸던데 벚꽃 지기전에는
꼭 가고싶습니다^^
술한잔해서 적는글이라 이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형님들
해결봤습니다
너무 개인사정 다 얘기할수 없어서..
형님들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아버님덕에 번 돈과 아버님이란 언덕이 아니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기반을 지금 님 나이에 가질수 있었을까요?
애초에 부모님 덕에 서민들보다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좋은 위치에서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지냈으며,그로인해 기반도 닦읁겁니다. 본인의 능력이 아니니 그런 착각은 하지마시고, 님은 그저 새로운 사업에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여 시작해보는것 뿐입니다. 그러다 잘되면 지금보다 더 버는거고
망해도 아버님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들어가면되는것뿐입니다.제 말이 기분 나빠도 이게
진실이네요.
저도 님이 부러운걸 부정 하지 않습니다.
부모 잘 만난것도 님의 복인거니까요.
저도 나름 부모님 덕에 편히 살고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님이 그나이에 무언가를 그리 쉽게 시작해볼 수 있는건
님 능력이 아니라 부모님덕인거라는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