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4)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위 1 돌을던지자 17.08.23 02:12 답글 신고
    혼다에 이어 토요타도....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3 03:03 답글 신고
    저 부분은 녹이 잘 슬게 되어 있습니다. 국산차들도 마찬가지고요. 녹이 잘 스는 이유는 도금하지 않은 강판을 쓰기 때문입니다. 도금을 하지 않은 이유는
    1. 부품을 만들려고 용접할 때 도금 금속이 섞여 들어가서 용접부 강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2. 아무도 안 보니까
    3. 표면에 녹이 약간 슬더라도 차체 외판등에 비하면 철판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녹으로 인한 강도 저하는 미미한 수준이므로
    4. 빗물이 괴어 오랫동안 녹이 진전될 수 있는 차체 외판과 달리 실내는 습도가 높아지는 기회조차 매우 적기 때문에

    만약 사진을 찍으신 부품들을 (눈에 보이는) 시트 레일등에 하는 것처럼 전착도장을 한다면 녹은 방지될 수 있겠지만 차 값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들인 돈에 비하면 성과는 사실상 없고, 경쟁사들이 전착도장을 하지 않고 대신 더 싼값에 차를 판다면 판매량에서 뒤질겁니다.

    그것은 마치 모터쇼에 전시하는 엔진들은 은색으로 매끈하게 보이도록 크롬도금을 해서 삐까번쩍하지만, 실제 양산차에 달아주는 엔진은 누런 아연도금만 하고, 표면도 거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엔진에 크롬도금을 해서 삐까번쩍한 대신 수십만원 비싸다면 사람들이 말로는 칭찬하겠지만, 실제로 사는 것은 비싸지 않은 경쟁사 차량일겁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3 03:07 답글 신고
    여러분이 사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터널 안쪽을 보시면 저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녹슨 부품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철판이 두껍고, 비가 들이치지 않는 실내에서 쓰는 부품이라서 표면에만 녹이 슬 뿐이고 강도에는 영향이 없죠.

    그렇다고 엘리베이터 터널 속의 부품들이 녹이 심하다고 아파트를 환불해달라고 하시는 분은 없지요.

    우리 고객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신경쓰면서, 눈에 실제로 보이지 않는 것들 (품질, 장기 내구성)을 소홀이 한 결과가 지금의 국산차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3 03:14 답글 신고
    혼다차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옆 사진과 유사한 부분입니다. 옆 사진은 중고부품 판매상이 올린 2003-2006년형 레인지 로버의 대시보드 보강재입니다. 레인지 로버는 매우 고가의 SUV지만 역시 녹이 슬었죠.
    https://www.allmagautoparts.com/products/2003-2006-range-rover-instrument-panel-reinforcement-frame-hse-l322-12
  • 레벨 대령 2 모멘트링 17.08.23 04:11 답글 신고
    뭐가 왜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생각한건 저 뿐만이 아닌가보네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이고 강성에 문제가 없기때문에 결론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 레벨 이등병 toyboy 17.08.23 07:40 답글 신고
    소비자도 소비자의 권리를 누리려면 많이 알아보고 행동에 옮겨야 블랙컨슈머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글쓴이가 주장하는부분이 대체 어떤문제가 된다는건인지 잘 모르겠네요

    부품하나하나에 부식방지 코팅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사진상 위치가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곳도 아닌듯 하구요....

    대부분의 차들이 육안에 직접적인 노출이 되는곳 외에는 이정도 녹은 다있습니다..

    더 한번 알아보세요

    저또한 위 사진속 현상은 문제될게 없다 보는 1인 입니다.
  • 레벨 훈련병 드림카를항해 17.08.23 08:40 답글 신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신차가 저렇다구요.. 위에분들 논리로 하면 그냥 다 녹슬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무도 안 보고 차체이 큰 영향이 없으니까 차량 내부이 녹이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도 있을텐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다니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3 08:52 답글 신고
    저 녹은 극히 얇기 때문에 녹이 부스러져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준은 아닙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유리창에 김이 맻힐 정도로 습도가 올라가는 일조차 드문, 기계장치로서는 아주 이상적인 조건에 놓여있는 부품입니다.

    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이야기를 드렸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오르내리는 샤프트(터널)속의 녹슨 부품 면적은 저것보다 훨씬 더할것입니다. 캠리는 눈으로 봤기 때문에 큰 일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파트는 괜찮다고 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사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녹을 눈으로 봤다 하더라도 차체 외부의 녹과 달리 큰 일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 레벨 대령 1 울산레인져 17.08.23 09:05 답글 신고
    역시 현대랑 일본 독일은 댓글이 다르네
  • 레벨 훈련병 마요네즈77 17.08.23 09:10 답글 신고
    녹쓰는게 당연하다는 분위기 인가요?
  • 레벨 병장 말도마라2 17.08.23 09:18 답글 신고
    저 정도는 감수해야한다....ㅠㅠ 하지만 나의 도요타 es300은 16년째 아직 신차느낌 그대로다ㅜ미쳤다 진짜 미친 내구성 렉서스다!
  • 레벨 이등병 toyboy 17.08.23 10:18 답글 신고
    ㅎㅎㅎ 저 녹으로 흐흡기 얘기 하면 외부 활동 자제 하는게 좋겠네요 주변 사무실 마트 건물 내부등엔 저보다 더한 녹들이 많습니다 특히 수산시장 같은곳은 출입하면 죽겠네요 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떡잎 17.08.23 10:30 답글 신고
    승용차 좁은 공간 공기 흐름이 없는 곳에서 장시간 있을 경우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산시장하고 비교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 레벨 대령 3 토드lee 17.08.23 11:40 답글 신고
    저게 현기였음 명불허전 현기라고 피가되고 살이되도록 까였을껀데 여기 댓글은 외부가 아니라 강도저하 없다고 쉴드쳐주네ㅋ
  • 레벨 훈련병 구치리 17.08.23 16:54 답글 신고
    저도 캠리인데 2017년 7월 22일 출고했습니다 위에 사진과 내부는 비슷하고
    엔진룸 쪽에 부품들이 부식이 되어있네요
  • 레벨 훈련병 riversol 17.08.23 17:57 답글 신고
    녹은 시간이 지나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차를 인도 받을 당시 녹이 있다면 당신은 사시겠습니까?
    "녹은 어차피 생기니깐 스크레치 어차피 생기잖아' 자위하면서 그냥 넘어 가실수 있나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3 21:08 답글 신고
    이번 건은 필요없는 부분까지 고급과 장인의 손길을 요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이는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당한 요구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스크래치까지 확대하여 논점을 흐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riversol 17.08.23 21:47 신고
    @4forty5 스크래치가 왜?? 확대 해석인가요? 타는데 지장 있으세요? 녹은 괜찮고? 별반 차이 없는거 같은데요 저는
  • 레벨 훈련병 riversol 17.08.23 21:45 답글 신고
    필요있다 없다 언제가는 생긴다 타는데 하자가 없다
    그런 문제가 아닌데요?? 새차에 녹이 있다 없다에 문제죠?
  • 레벨 훈련병 모구라 17.08.24 10:39 답글 신고
    다 필요없고 내가 새차를 구입했는데 부식이 되어 있다면 기분 좋겠습니까?
    안전 문제가 아닌, 감성 품질에 대한 문제 입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7.08.24 12:04 답글 신고
    감성품질도 중요하지만,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 부분까지 감성품질을 요구하는것은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눈에 보이는 것에 이끌려 차를 고르는 동안 한국의 자동차 업체들은 눈에 번지르르한 것에만 신경을 쓰고, 내구성이나 핸들링은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그런 부분에서 원가절감을 해서 번지르르한 외관에 들어간 돈을 보충하는 현상이 예전부터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90년대 중반 토요타 캠리는 아직도 중고 거래가 되는 반면 현대 쏘나타는 뉴 EF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NF도 드뭅니다. 중고차로 값어치가 없어서 폐차되지요. 한국에서는 7-8년된 국산차는 으레 폐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미국에서 7-8년된 토요타, 혼다차는 수백만원의 중고차 시세에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고객이 저런 불필요한 녹에 집중한다면 한국 자동차 회사는 기꺼이 녹방지 처리를 해서 만들어줄겁니다. 녹이 있으나 없으나 괜찮지만 고객이 원한다니 해 줘야죠. 하지만 자동차 회사가 바보가 아니라서 저 부분 녹방지에 들어간 비용은 내구성이나 핸들링을 향상시키는 부품에서 절감해서 보충할 것 입니다.
  • 레벨 훈련병 riversol 17.08.24 17:24 답글 신고
    하! 다른사람이 어떤 포인트를 애기하는지 다시 보시고... 님의 의견은 따로 내세우세요... 그게 대화죠?
    서로 다른 포인트를 애기하고 있으니....
  • 레벨 훈련병 모구라 17.08.26 09:31 답글 신고
    토요타 직원이세요?
  • 레벨 훈련병 해피해피바이러스 17.08.31 18:57 답글 신고
    새차에 녹이 있어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그 분들도 녹이 있는 차를 살까요? 모구라님의 말씀처럼 토요타 직원처럼 보이네요. 우리가 조그만 물건을 하나 살 때에도 이리저리 살펴보죠 그래서 작동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스나 찌그러짐 등이 있으면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하죠, 그런데 하물며 수천만원 하는 새차인데 성능에는 하자가 없으니 괜찮다.... 도대체 어이가 없네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