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집이 다른동으로 이사가고나서 책을주셧는데
책틈사이로 웬 돈이 +_+
혹시몰라 더살펴보니 문화상품권도잇드라고요
얼마안하지만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바다같은 마음으로 낭낭하게
주인분 돌려줫네요~
어릴때 책틈사이로 용돈모아논게 생각나네요ㅎㅎ
아주머니 웃는모습보니 잘돌려줫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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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준다는 건 마음을 주는 것이죠.
나는 책을 준 게 아니고 읽는대서 열댓권 빌려줬는데 10년이 돼 가는데 안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엄마한테 등짝맞겠군요ㅎㅎㅎ
머 몰래. 받았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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