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에 공사를 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삼일에 한번씩
사진처럼 길막고 공사를합니다
차는 절대 지나갈수 없고
사람들은 겨우 피해서 지나갑니다
구청에 전화하니 더 답답합니다
교통행정과 전화하니 황색실선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 모른다니요?
민원봉사과 전화하니 담당이 아니랍니다
건축행정 전화하니 저보고 직접
현장소장 바꿔달라고 합니다? 뭔소리지?
제가 왜 현장가서 소장찾아서 전화바꿔줘야하냐고하니
나중에 나가볼게요 하더니 아직도...
아침8시부터 계속해서 저리 길막고 공사하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차를 빼지못합니다
지나가던 차들은 할수없이 다 돌아갑니다
이런경우 어찌 대처해야하는지요?
하루이틀이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일주일에 세네번씩 저리 길막으니 너무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다시 구청에 전화하여
오전에 전화했던 사람이라고하니
담당자가 모두 외근중이랍니다
한명도 자리에 없다고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저거 국민신문고에 올려보세요
도로 점령허가 안받았으면요
니들은 집에서 안자고 텐트에서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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