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것없는 "토요일" 여자친구는 있지만
여친이 이것저것 바빠서 오늘 내일 보지못하게 되었다.
너무 무료하다... 심심하고 기운이 빠진다...
이대로 잠이들면 저녁에 일어날것이고 약속 하나없는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한다는 생각에 간만에 달려보았다.
항상 눈팅만 해서 미안하다.
여기저기 조건을 많이 하긴 했지만 내세울만한게 없었다
그러다 오늘 대박이었던거지...
아무 생각없이 구글플레이스토어를 누른다.
"게임" "채팅"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영톡"을 검색하게 된다.
평소에 즐톡이랑 영톡을 많이 이용하는 나는
즐톡영톡이 없어진걸 알고 매우 아쉬워했지..
근데!! 몇일전에 영톡이 다시 나온것이다 ㅠㅠ 이게 왠 행운인가
피식 웃으며 설치했고 바로 달리기 위해 만원을 결제했다.
간만에 조건을 뛸 생각을하니 매우 가슴이 나댔지만 아직 구한것도 아니기에
흥분을 가라 앉히고 오토들을 걸러가며 조건을 구하기 시작했다
10분 정도 되었을까??
136에 39키로 B컵이 보인다 이게 말이되는 사이즌가?
대화명을 보니 "러릐러릐" 지도 지 몸을 알고있는거지..
나이는 22살 뭔가 애매했다. 20살이라면 즉각 달려가겠는데 뭔가 애매했다... 무언가가..
남자들이라면 이해할것이라 생각한다.
여튼 1-13 뭐 이건 변하지 않나보다.
신림에 살고있는 조건녀를 만나기 위해 샤워를 한다.
박박 씻는다.
나는 조건을 하기 전 엄청 꾸미는 스타일이다.
이 조건녀가 나의 섹파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대충가지 않는다.
나와의 거리는 9km
차에 시동을 걸고 움직였지
들뜬 마음에 정말 금방 도착했다.
여기서 가장 좋은건 뭔지 아는가??
바로 장소가 있다는 것이다. 장소가 있다고 하면 겁부터 먹는 남정네들 잘 보아라
장소가 있다고 무조건 위험한게 아니다.
그 장소 자체를 조건을 뛰기위해 잡는 처자들이 있고
자세히보면 그 주변에 cctv가 엄청나게 많다.
안전한 장소를 택하기 위해 자기들도 살기 위해 장소를 얻겠지
그러니 영업하는 곳 이라 생각하고 무시하고 가라.
텔비 아끼니 그게 더 좋은게 아닌가
차는 100m정도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장소로 도착했다
(사실 차(개인정보)는 보여주기 싫었다 ㅋㅋㅋ)
라인,카톡,연락처 같은 정보는 주지 않고 계속해서 영톡으로 대화를 했고
오는길에 계속 네비 사진찍어 보내라고한다.
도착해서 연락하니 건물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곤
1층에 있으면 내려간다고 한다.
편의점이 건너편이라 커피 한잔 마시며, 처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이건 무슨 초딩이 나오는게 아니냐!!
얼굴은 00년생 처럼 보이는 느낌?
무엇인지 알겠지.. 남자들이라면.. 고딩느낌이다 그냥
쟤랑 한다고 생각하니까 심장이 겁나 나대더라.
키가 진짜 조그맣길래 무슨 병이 걸린줄 알았는데 그냥 선천척으로 작은거란다.
1층에서 인사하고 1+1인 커피 하나 넘겨주고 대화 좀 하고 올라갔다.
정말 장소가있으면 이거 하나는 조심해야한다.
방에 들어가는 순간 곰팡이 냄새가 나고 잘 씻지도 않을것같은 애들은 피해라
더럽지 않은가...
근데 이 조건 처자의 집은 매우 깨끗했다.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집이 아닌, 그냥 혼자 사는 자신의 자취방이었다.
여자여자한 향기가 나고 정리도 잘 되어있다.
키는 조그맣고 얼굴은 고딩에(중딩ㄴㄴ 고딩)가슴은 B컵이라 그런지
봉긋한게 귀여웠다.
마치 발육이 잘된 초등학생을 보는 느낌이랄까?
로리로리 하는 사람들은 이 처자를 꼭!! 한번 만나보길 권한다.
자신이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씻으라고 한다. 처자가 1층으로 내려올때부터 머리가 젖어있었는데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도착하기 전 미리 씻은것같았다.
진짜 과감하게 확 벗어재끼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ㅋㅋ
그 순간 그 처자가 나를 힐끔힐끔 보는데 나름 자신있는 몸이라 매우 흐뭇했다.ㅋㅋ
씻고 나오니 TV를 보고 있는 처자.
조카와 같이 있는 기분이다.. 들뜬다
집이 조금 추워서 바로 후다닥 침대로 가서 이불을 덮으니 묻는다
ㅈㄱ녀:춥죠 ㅠㅠ
나:네 좀 춥네요 ㅠㅠ
ㅈㄱ녀:많이 만나봤어요?
나:아니요 ㅋㅋ 근데 정말 작네요~ㄷㄷ
ㅈㄱ녀:저는 이게 컴플렉슨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니까...ㅎ
나:네 저 완전좋아해요!! ㅋㅋ
ㅈㄱ녀:ㅎㅎ 조금서툴어요 죄송해요 ㅠ
나:제가 해도되나요?
ㅈㄱ녀:네~
나:근데 왜 집에서 해요? 위험하지 않아요?
ㅈㄱ녀: CCTV들도 다 있고 괜찮아요 나가기도 귀찮고 나가면 쳐다봐서..
나:아...ㅎㅎ 벗고 누워욤~!
정말 경험이 없는건지... 조금 쑥쓰러워하며 옷을 벗는다...
너무 궁금했다 저 흰색 티셔츠 안에 어떤 가슴을 갖고있을지..
일단 조금 낚였다.
그래 저만한 가슴이 저 몸에 들어가지 않겠지.
꽉찬 A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근데 벗고나니 보기좋은 몸이다. 키에비해서 너무 마르지 않은 몸
하얗고 두부같은 살들
벌써부터 로리로리한 기분이 들지 않은가.
가슴은 왠떡이냐 핑두다...ㅠㅠ 그리도 찾던 핑두가 여기있단 말이다!
추워보이길래 여기로 오라고 이불을 들쳐주었더니 바로 쏙 들어온다
136이라는 키를 체감하지 못했는데 벗고 들어오는데 정말 조카가 들어오는 것 같다.
뭔가 큰 죄를 짓는 기분이었달까?
눕자마자 리모컨으로 TV를 끄길래 나는 바로 가슴부터 시작했다
옆으로 누워서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정~~~~~말 말랑말랑 하다
살다살다 이렇게 말랑한 가슴은 처음 만져보는 것 같다
입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아래로 ㅂㅃ 가능하냐 하니 가능하다 한다
모든게 된다... 모든게
무향 무취 내가 가장좋아하는 아무 향이 없는 깨끗한 여자다.
그것도 정말 작고 아담한 여자
가슴에서 아래까지 내려오는데 정말 짧다..
근데 너무 좋다. 정말 발육이 잘된 초딩의 느낌
콘필로 알고있는데 따로 묻지는 않고 아래가 많이 젖어있어서
바로 넣었다.
쪼임이 미친다. 이건 사람의 조임이 아니다
너무 나도 조여서 피스톤 10번만에 신호가 온다 ..
내가 이런 조루였단 말인가 여자친구도 있는데 이게 무엇인가.
신음은 적당하다. 흐느끼는 듯한 "아~"아~ 소리" 너무 듣기 좋다
20번정도 피스톤을 하고 있는데 말한다.
"콘돔꼇어요?" "아니요" "껴야되요" "네"
서랍에서 주섬주섬 무엇을 찾더니 콘돔이 나온다
그것도 비싼 "0.03mm" 이 여자... 뭘 아는구나
여튼 바로 뜯어서 이 기분을 놓치기 싫어서 바로 끼우고 다시 피스톤질을 한다.
역시나 콘돔을 끼면 느낌이 너무 안좋다.
아까의 신호는 없어지고 이제 시작이 된것이다.
몸에서 땀이나기 시작한다.
내 몸을 계속해서 더듬던 처자가 말을한다.
"제가 할까요?"
"네 ㅠㅠ 힘들어요"
"ㅎㅎ"
하더니 위로 올라온다.
나는 앉은자세 처자는 내 위에 앉아있다
이렇게 보니 가슴이 조금은 커보였다.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나도 슬슬 신음이 나오기 시작한다.
허리 돌림이 좋군. 이게 진정 경험이 없는 처자란 말인가.
슬슬 다시 신호가 오기 시작하고
1분을 못버티고 그대로 사정..
사정한뒤에도 말을하지 않고 30초는 더 피스톤질했다...
그렇게 끝이나고.. 온몸에 소름이 돋은 나는 "씻어요~~" 라고 말한다.
휴지로 밑에를 막고 화장실로 가는 그녀
얼마뒤 씻고 나왔는데 정말 내가 저 처자랑 했단말인가??
너무 어리다 ㅎㅎ 몸이 너무어리다..
나도 씻으며 생각한다. 여긴 단골이다.
다 씻고 나오니 내 옷들을 하나하나 주섬주섬 챙겨준다.
그리고 말한다.
"저 되게 가끔해요 또 오실거면 연락주세요 ㅎㅎ" 하더니 번호를 준다.
나는 냉큼 번호를 받고 지금도 처자와 카톡중에 있다.
거의 30분에 한번씩 카톡 답이온다.
이 처자 어떻게든 꼬셔서 같이 여행을 가볼생각이다.
이건 아까 오후 2시쯤에 있었던 조건후기다.
나는 계속해서 이 처자와의 이야기를 쓸 생각이다.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내일 한번 더 만날 생각이고 빨리 가까워져 필히 공떡을 성공시킬것이다.
읽느라 고생했다 다음 후기는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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