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떨결에
전여친 인스타를봄...
찌질하죠..다행히 작성글은 팔로워아님 못봐서
프로필사진만봣는데..그대로네요
여전히그립네요
근데마침 차타고 들어오는데
전여친과 연애초기쯔음
데이트가기전날 셀프세차장에서
세차하며 항사듣던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그때 그 향수 그 감정...시펄 ㅋㅋㅋ
1년넘어서 잊은줄알았는데
오늘갑자기 왜 이럴까유..
부모님께 인사까지드렸는데..
갑자기 이상하게꼬여서 얘기해볼 겨를도없이
끝나버려서
그당시에는 시ㅂ 잘됫다 했는데
사람 돌아버리네요
오해가 불신이되고
불신이 미움이되서 더 이상은 민날수가앖는상황이 정말힘드네요..
보내야 또 오죠.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잊고살고.
뭐 다그런거쥬.
나름 진짜최선을다했는데도
후회가남네요
조금 난편입니다.
현남친과 데이트하는 차속의 사진 보고
사진 싹 편집에서
이 차 뭔가요?????
물어보는글 지워져서 그렇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뭐 저도 20초반때부터 차가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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