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일 할때 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없었고
소개팅때도 못생겨서 까여봐서..
주변 여성분들이 잘해주모
저도 똑같이 잘해준다 캅니다
프랜차이즈 본원에
가장큰 학원에 전근을 갔을때였습니다..
제가 고딩과외에 학생들을 확장시키니
견제가 들어오더군요..
심지어 저만빼고 모임까지..
근데
그걸 알려준게 경리아가씌 였네유..
그후에
저는 연말쯤 그만두었고
그 아가씌랑 연락두절..
하지만 인연이었는지
시내에서 마주치게 되더라구요..
둘다 직장 옮기고
이런저런 고민도 들어주고 하다가
그때는 제가 도움을 주는 상황이었쥬..
그중하나가
우울증 약 끊게 해준거..
남자문제부터 집안문제까지..
제가 스스로 나서서 도와줬네유..
그때는 여자라기 보다는
여동생같은 느낌이..
암튼 그분은 지금
시집가서 애놓고 살지만
제가 가끔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하네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분을 은인이라 생각합니다.
여자라기보단 은인이쥬..
저는 사람의 몸을 얻기보단
마음을 얻고 싶은 욕구가 강하네유..
변태인가유? ㅡ.,ㅡ
딱반반인거 같아여~~~~히히.조은우정만 이어나가세영ㅋㅋ
이마에...
모.범.생. 이라고...
씌여 있는 케구 횽. @.×;;
친하게..ㅎㅎ
농이구유...마음을 얻는다는 것두 이성적인 맘인가 인간적인 맘인가가 나뉜다구 봐유.
인도주의자 케구횽이라고 생각할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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