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음"으로 음슴체로 쓸께요..이해해주세요^^;;
일요일 오전 소방차 전용구역도 안중에 없고 뒷 주차장 올라가는길도 막고 난리가났음..
그리고 사이다 사진하나도 추가요(밑에 추가설명)
이 아파트 이사온지 4년짼데 이사와서 얼마 후 밖에서 소주한잔먹고 와이프가 태우러와서 집에왔음.
딱 첫번째 사진에 뒷 주차장 올라가는길에 구형에쿠스한대가 주차되어있었음!!(입구도 아닌 올라가는 오르막 중간쯤)
새벽1시정도니 술한잔 거하게 드시고 차 댈때가없어서 그냥 주차한듯해서 술도 한잔 먹었겠다 경비실에 전화해서 얘기함.
경비아저씨 오셔서 아 이아저씨 또 이러신다고 한숨쉬셨음.
전화해서 에쿠스 차주 소환 예상대로 거나하게 취하셔서 욕시전(xx 내가 내 아파트에 차 이렇게 대는데 무슨상관이냐며)
집사람은 벌써 내 팔을 꽉잡고 무언의 중재를함 ㅋㅋㅋ
아까 말했듯이 술도 한잔했겠다
"아저씨 정신차리소 여기가 다 당신아파틉니까?"
저런양반들 전용 "어린노무새끼가 어디 어른얘기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경비아저씨가 귓속말로 "젊은사람이 참으소, 술취했는 사람이 말이통하겠닌교"
에쿠스 차주 욕 한참하더니 갈지자로 걸어서 직접운전.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참음.
저 큰 에쿠스를 주차라인이 텅텅 비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주차를 맨날함.
눈여겨 보고있는데 앞유리에 장애인 주차증이 떡 하니 올려져놓고 장애인주차구역을 이용하는걸 봤음(네모난 장애인주차증)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데 싶어서 그대로 생활불편신고에 장애인불법주차 신고함ㅋㅋㅋㅋㅋㅋㅋ
민원 내용은 지금은 쓸수없는 주차증 아니냐 단순히 변경을 안한건지 아님 증세완화 등 다른이유가있어서 갱신을 못한건지 민원넣음.
답변이 너무 애매하게 오길래 별1개 평가주면서 확실한 대답을 원한다고 하니 저런문자가 뙇!!!
솔직히 너무 큰금액이라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할건해야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음!!
근데 저 문자가 온 뒤로 몇일 지나서 어김없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함.
조금 고민이 됩니다..또 신고를 넣을지 말지..
다시 교육 사켜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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