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붕어의질주2와 아이피가 같다라...
전 음쓰글 올린거보고 후원 마음먹고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을 후원하였습니다.
전 그게 다 짜여진 각본이란것도 상상하지 못했고 , 그저 가족들 빌미로 사기를 치겠느냐 그런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허나, 지금 정신적인 피해가 너무나도 큽니다.
차용하였다구요? 전 당신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없습니다.
구구절절 마음을 울리는 그 글들로 인해 제 마음이 흔들렸고 , 그 말들이 정말 사실인 줄 알고 후원을 한 것입니다.
저도 가장이며 ,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짐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전 병신같이 두 번 당했네요...
한번은 일전에 아빠 행세 하고 결국 엄마 였던.. 그 사건.. 그건 가슴깊이 묻어가려했습니다.
아빠던 엄마던 분명 어려웠던 건 사실이고
제가 드린 약소한 후원금으로 아이가 병원에 갈 수 있다는 것에 미움보단 감사함을 가지려 노력했죠.
3시에 자문변호사님 만나뵙고 고소장 작성하기로 스케쥴 잡아놨습니다.
"차용" 그걸 빌미로 얼마나 잘 빠져나가실 지 지켜보겠습니다.
이틀의 시간을 분명 드렸습니다. 난 분명 사실이라 믿고 기다렸습니다.
각오하세요
나는 "빌렸다"라는 것을 너무 강조하네요
끝까지 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밑밥 까는거죠ㅋㅋㅋ
앞으로 보배에 도와달란 글 올라오면 신뢰도 200% 이상 되야 도울까 말까가 되어버리겠네요...
애혀..... 씁쓸합니다. 사기꾼 같은 양반들 몇몇 때문에 사람사는 세상 정 같은 개념이 무너져내려버리니..... 휴...
나쁜것들은 벌좀 받아봐야지.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보내면서도 와이프랑 아들내미 고기 먹일수 있는 돈인데.
나도 나름 어렵게 살아온 40중반을 달리는
중년이라 댁의 가족이 안타까워 도와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맞네.
보배는 자문 변호사가 있는 분들이 왜케 많냐 ㅋ
자문 변호사통해서 고소한것도 인증 좀 해줘요
인실좋가야지..
아주 찐허게~~
아니다.백프로 구속이다.
니잘못을 구하고 용서를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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