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이사를 합니다만
이사전 청소업체에게 입주청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청소업체 사장님이 전화오셔서
화장실은 도무지 손을 못대겠다고 하시네요
너무 오래되고 낡고 부식되어
배관 및 샤워기는 교체해야한다고 하셔서
집주인에게 통보하니
알아보겠다고 하시고 아직 답이없습니다
이사가기 전 청소업체분이 그런말하시니
너무 찜찜하기도하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이사일은 다되었고 잔금도 치러야하는데
답답하네요
거기에 공임하면 30-40은 들거 같아서요
내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전세나 월세인가요?
그럼 바꿔달라해야죠
바꿔달라하니 확인해본다며
아직 답이없어서요
(전 첫 월세살때 그냥 제가 다 고치고 들어갔습니다 ㅜㅜ)
그냥 더럽다고만 생각해서
청소업체 부르면 되겠다고 판단해서
40이나 주고 불렀는데
화장실은 노답이라고하시니 ㅡㅡㅋ
이사 전에 바꿔달라고 독촉하세요
엄청 짜증내네요
바꿨다고 하셔서
아내에게 확인좀 해달라하니
안바꿨다고 해서
제가 안바껴있다고하니
화장실 통채로 바꿔달라는 말이냐며
말하는 도중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황당하네요
어쩔수 없이 쓴다했는데
배관이 저리 낡은줄 몰랐습니다
귀찮은거 알지만
전화에서 그리 짜증내고
말하는 도중 끊어버리니 너무하네요
근처 철문점 가셔서 남머지 부속 사셔서 교환하시면 됨니다 공구는 몽키 빠이프렌찌
있으면 금방 합니다 혹시 잘 안풀릴수도 있어요 방청제도 하나 구입하시고요
저는 제가 직접 구입해서 교환했습니다
비용 5만원안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집주인이 못된네...
장갑끼고 하세요 혹시 다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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