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 있는 천지연도 계열사인가요?? 진짜 거기만 생각하면 졸라 열받음! 점심갈비 메뉴있어서 시켰는데 냉면하고 누릉지 선택하는 메뉴였는데 둘이서 2인분 시키고 누룽지 하나 냉면 시켰는데 나중애 계산해보니 누룽지 냉면 다 따로 받았음 따지니 이상한 횡설수설 원래 그렇다는 등...
아무튼 진짜 드럽고 기분나쁨 돈으로 따지는거 구차하니깐 그렇게 장사하는듯
사과문 올린것은 높이 삽니다.
다만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일생에 자식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감사 의미에 자리를 완전히 박살 냈더군요
참고로 기업이 오래 유지되고 발전할려면
직원교육 오너 마인드가 그 명줄을 좌우
합니다..
이지경까지 운영 경영 하셨다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지요?
긴자 사장님께 고객으로 드리는글
사람마다 입장들이 이렇게들 다르군요
청담 긴자는 한달에 두어번가고 분당은 어쩌다 한번씩 가는 고객 입니다 어쩌면 혹시 아실지도 ㅎㅎㅎ
흰색 벤츠S500에 어머니 한분만 모시고 가도 뒷자리에 안전벨트 까지 꽁꽁 묶어서 모시기 때문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ㅎㅎㅎ
제기준엔 음식의 퀄리티나 직원들의 서비스 대비 가격은 제가 아는한 일식집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요즘 친구들 말로 가성비 갑인 곳이죠
그래서 평일 점심엔 예약이 풀로 차서 만석인 경우가 많더군요
직원들이랑 갈때는 점심특선 시키고 부모님 모시고 갈때는 좀 비싼것 시킵니다
가끔 꽤 넓은방에서 단체 손님받는것도 보았는데 왁자지껄 시끄럽고 노래 부르는것은 못 보았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하니 자주 찾는것이지요 물론 집에서 가까운것도 한몫 합니다
이번사태로 댓글들을 읽어보니 칠순잔치는 떠들석 하게 노래부르는게 당연하다는 글들이 보여서 제 어릴적(7-80년대) 생각이 나더군요 ..당시 시골친척집 가면 동네 사람들 노래부르고 손자손녀 춤추고 ㅎㅎㅎ
참...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문화와 생각이 다르니 큰외식업체를 운영하시는게 쉬운일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회갑,칠순,팔순 모두 가족들 모여서 조용히 식사하고(긴자에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유럽여행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도 곧 50인데 가장 이해가 안가는것은 찰순잔치는 왁자지껄 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들..딱 들어가는 순간, 앗! 여기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구나...를 못느낄까요?
머 개개인의 편차가 있으니 다른것이지 틀린것 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하게 대응 하셔도 무방해 보이는 사건 이었는데 구구절절 사과의 말씀을 하시니 참 멋져 보입니다^^
사과문이 . 내가 상심한 고객이라면. 의 입장에서 무조건 죄송하고 잘못했다는 내용 이어서 . 더욱 멋져보입니다
마인드도 멋지시고 시스템도 좋고 음식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앞으로 더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별실수도 아닌데 죄송합니다를 달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이번일로 사기를 잃으실까 염려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긴자의 더더욱 팬이 되었네요
저비싼 땅에 저 인테리어에, 저정도의 직원들에, 저정도의 음식에, 저가격에 ...
저자리에 긴자 없어지고 빌딩 올라가면 어쩌나..항상 걱정하는 팬 이었습니다 ㅎㅎ
2. 이 사과문에는 상대에 대한 원망이 없음.
3. 이 사과문은 무엇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다 자백함.
4. 이 사과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숨기는 것이 없음.
5. 이 사과문은 피해자분에게 사과를 먼저 한 후에 올라옴.
보고있냐? 엉터리 사과문으로 피해자 두번 울리는 남0, 하고 응!
그 약0 하고.......기타 등등 쓰레기들아~!
사과문은 이렇게 작성하는 거다.
이렇고 저렇고 변명의 문구도 안보이구요.
오너든 사장이든 회장이든 존칭이 들어가면
사과의미를 희석시키게 됩니다.
“총괄사장님께서도” -> “총괄사장도”
“마무리하셨습니다” -> “마무리하였습니다”
총괄사장은 지들회사 직급에 불과하며
사과할 대상에게 높으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에게 대표로 나서
사과해야할 인물일뿐이기에 사과하는
사람에 대한 존칭이 들어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아무튼 진짜 드럽고 기분나쁨 돈으로 따지는거 구차하니깐 그렇게 장사하는듯
화력지원해준 보배님들 호구로 보는 보상먹튀 아우디 슈마허먹튀사건 부산 제타부부 사건
결론은 보상이였어요 보상받으면 사라짐
감사합니다 라고 몇마디 쓰고 홀연히 사라짐 ㅋㅋㅋ
수정 - 몇명은 보상금액의 일부를 좋은곳에 기부하고 인증하는 좋은모습을 보여줌
대다수는 보상받고 잠수
댓글에 딱봐도 고객이왕이지 라는 생각이 대가리에 처박힌넘들이 많아보인다
이러니 진상소릴듣지 ㅉㅉㅉㅉ
정말 교육을 제대로 하는지 지켜 봐야겠지요.
애초 이런 불미스런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서 관리했더라면
서로 좋았을것을...
시간때우기 대충대충
불친절로 ..
빚내서 투자한 사장님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부도나게 되있음.. 착하면 안됨!
직원이 머리꼭대기에서 놀고 나사빠져서
손님막대함..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사업 골로갑니다..
식당.술집은 직원 메니져 한명이..
사장 망하게 하더군요.
사장하고 가족식구들 노부모님까지 도와주시던데.
직원이 싸가지없게해서 망해 문닫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억울하겠다 대표입장에선
죽어도 난 자영업 안해야지ㅋㅋ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잘 푸셨다니 다행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같은 피해를 안보게끔 부탁드립니다
현수막이랑 계산서랑 직원들 대응
전체적으로 다 문제인데
이슈안됐으면?
더군다나 '께서'라니...
그래도 글의 내용을 봐서 넘어 가 주죠~~
오랜맘에 사과문다운 사과문이라 본다...
이렇게 쓰는게 사과문이고
일이 빨리 해결되는것이다
다만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일생에 자식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감사 의미에 자리를 완전히 박살 냈더군요
참고로 기업이 오래 유지되고 발전할려면
직원교육 오너 마인드가 그 명줄을 좌우
합니다..
이지경까지 운영 경영 하셨다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지요?
피해자께서 쓰신글에는 환불필요없고 사과요구했습니다....
앞뒤정황좀보고 글싸지르세요^^
화력지원받고 피해보상받으면 먹튀한색히들이 제일싫음 아직도 감사인사 글도 안올림
월래 바란건 사과가 아니였고 보상이였으 그걸 빙돌려서 애기하고
화력지원해준 보배님들만 바보됨
응원합니다.
글쓴이 욕하는사람도 많이있더만
니가 심하게떠들었겠지,
칠순을 왜 횟집에서하냐! 잉?
ㅋ이글은 참 웃겼다
그래도 사과받아 다행이다,,
전화로 직접전화해서 정중하게 다시한번 사과의말씀드립니다 오버된금액은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히사과의말씀드립니다
이게 끝이잔아요
어차피 칠순잔치 상견레는 망쳣어요
두번다시오지않는시간입니다
도의적으로 책임질거면 금전적으로 책임을지십시요
이상황은 합의금으로 사과하는방법뿐입니다 말로만 사과하는건 누구나 다 합니다 전액환불과 정신적위자료 지급해주세요
채소 배운분
경찰서 사과문 안봣나요?
잘못을 인정하면 변화도 일어날수 있죠
잘못 인정하는거 어려운데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음
그 잘못된걸 바로 고치면 됨
여테까지 저런식으로 경영했을껀데 전혀 교육도 안하고 시스템도 그렇고 음식은 깨끗하게 조리는 합니까? 재료는? 주방은 청결하게 관리는 됩니까? 저런 직원들이 과연? 시스템이고 나발이고 서비스고 나발이고 식당이면 음식 청결이 중요한데
과연 믿을만한지 모르겠네
사람마다 입장들이 이렇게들 다르군요
청담 긴자는 한달에 두어번가고 분당은 어쩌다 한번씩 가는 고객 입니다 어쩌면 혹시 아실지도 ㅎㅎㅎ
흰색 벤츠S500에 어머니 한분만 모시고 가도 뒷자리에 안전벨트 까지 꽁꽁 묶어서 모시기 때문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ㅎㅎㅎ
제기준엔 음식의 퀄리티나 직원들의 서비스 대비 가격은 제가 아는한 일식집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요즘 친구들 말로 가성비 갑인 곳이죠
그래서 평일 점심엔 예약이 풀로 차서 만석인 경우가 많더군요
직원들이랑 갈때는 점심특선 시키고 부모님 모시고 갈때는 좀 비싼것 시킵니다
가끔 꽤 넓은방에서 단체 손님받는것도 보았는데 왁자지껄 시끄럽고 노래 부르는것은 못 보았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하니 자주 찾는것이지요 물론 집에서 가까운것도 한몫 합니다
이번사태로 댓글들을 읽어보니 칠순잔치는 떠들석 하게 노래부르는게 당연하다는 글들이 보여서 제 어릴적(7-80년대) 생각이 나더군요 ..당시 시골친척집 가면 동네 사람들 노래부르고 손자손녀 춤추고 ㅎㅎㅎ
참...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문화와 생각이 다르니 큰외식업체를 운영하시는게 쉬운일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회갑,칠순,팔순 모두 가족들 모여서 조용히 식사하고(긴자에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유럽여행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도 곧 50인데 가장 이해가 안가는것은 찰순잔치는 왁자지껄 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들..딱 들어가는 순간, 앗! 여기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구나...를 못느낄까요?
머 개개인의 편차가 있으니 다른것이지 틀린것 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하게 대응 하셔도 무방해 보이는 사건 이었는데 구구절절 사과의 말씀을 하시니 참 멋져 보입니다^^
사과문이 . 내가 상심한 고객이라면. 의 입장에서 무조건 죄송하고 잘못했다는 내용 이어서 . 더욱 멋져보입니다
마인드도 멋지시고 시스템도 좋고 음식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앞으로 더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별실수도 아닌데 죄송합니다를 달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이번일로 사기를 잃으실까 염려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긴자의 더더욱 팬이 되었네요
저비싼 땅에 저 인테리어에, 저정도의 직원들에, 저정도의 음식에, 저가격에 ...
저자리에 긴자 없어지고 빌딩 올라가면 어쩌나..항상 걱정하는 팬 이었습니다 ㅎㅎ
[명사] 1. 기쁜 일이 있을 때에 음식을 차려 놓고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일.
피해자분의 사과문에 대한 답글 올라왔네여..
대표의 마인드도 정말 대단하네여..
신화푸드 무료식사카드발송에...
추후에 예약시 자신에게 직접 예약해달라 할정도니..
대표가 직접 예약받는 큰규모의 외식업체가 어디있을까여?
대표의 사과와 그에따른 행동은..
귀감이 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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