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는 용기는 사용전 혹은 튀김우동 용기는 아니구요, 일본에서 파는 내수용 컵라면을 먹은 뒤 찬물로 한번 헹군 용기입니다.
마치 사용하지 않은 용기처럼 보이는데요..
국내에서 파는 컵라면의 용기는 먹은 뒤 내용물이 용기에 스며들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뉴스를 접한 뒤로는 컵라면을 집에서 먹을땐 국그릇에 옮겨담아 불려서 먹고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계실 고수님께 여쭈고싶은건, 일본의 컵라면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하게끔 특수코팅이 되어있는건지? 다른방법으로 제조한건지? 궁금하구요.. 그 이유가 혹시 규제나 법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도하중대에서 장마철 끝나고 강바닥에 쓰레기 많이 건져냈구요, 컵라면 용기 분리수거하려고 그릇에다 불려먹습니다
일본 내수용 컵라면 먹어보고 충격먹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