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정기검사 후 황당한 일이 벌어져 말씀드립니다.
차량 구입 후 네비를 달고 운행도 하고 정기검사도 몇번 받았습니다.
물론 검사후 합격이었구요
그런데 어제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검사도중 검사자들이 고민에차 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드렁크쪽에 번호등이 문제없었습니다.
번호등이 두개가 있습니다.
한쪽은 순정품 다른한쪽은 네비 설치시 해준 사제입니다.
네비 업체에서 해주었기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몇년을 사용했는데 이제서 사제부분에 대해서는 부적합 처리를 하라는 공문이 왔다는겁니다.
어이가 없어 아무런 통보도 없었고 그동안 아무문제 없다 이러면 어쩌냐하니 자기들도 일주일전 교육을
받고 왔다고 난처해 합니다.
요번은 해주는데 다음엔 않된다고요 등과등사이에 구멍뚤어 설치하던지 해야한다고요..(등은 정품으로)
사전 고지도 없고 그동안 사용했다면 시행전 고지하고 시행전 차주에 대해서는적용 시키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하지 다시 설치해야 하나요..그럼 어쩌나요 물으니 청원을 넣으던지 국토부에 얘기하라면서 하지만 않될거에요 그러네요
정않되면 바꾸면 되겠지만 갑자기 문제 없던것을 단속한다니 어이가 없어 몇자 적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일단 제 수준에서는 저런일을 당하면...
그러냐?.. 알았다..
다음에 보자 하고 끝날거 같네요...
번호등 이상으로 재검 받을거는 아닐거고...
똥싸는소리랍니까
저는 양쪽다 사제 led로 바꾸고 2년째 합격입니다. 미친거아니냐고 얘기하세요
또한 사이드탭도 줄자로 재야 한다구요(전LED도 아니에요)
검사가 매년 매년 지날때마다 강화 되고 있어요,,,
다음해에 또 가면 다른걸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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