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인
큰딸의 초등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가족여행을 계획했었는데요
하루 하루 미루다가
(죄송합니다 진심 반성합니다)
모든 가족들의 찬성으로
미련 없이
취소 버튼을 눌렀습니다!!!!
아무 후회도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올해 제가 한 결정중에
가장 현명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
선조님들이 끌려간곳에
후손들이 돈쓰러 갈순 없잖습니까!!!!
위약금.. 그까이꺼
없어도 사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큰딸의
초등졸업여행은
제주도나 독도로 알아보렵니다 ^^;;;
애들도 휘소한거 좋아할게에요.
추천드립니다.
싸움나면 쳐다도 안보고 문닫는게 정상 아닌가요?
님 여친이 옆집남자한테 욕먹었는데 안녕하시고 잘 지내시죠 하고 인사하고 다닐라나?
배알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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