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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농협우수고객 19.10.18 14:15 답글 신고
    아이들이 미취학아동이라... 엄마한테 가겠다면 보내줄 수 있는데...문서라는 게 참 사회생활 해 보니 은근 무섭더군요. 그래서 혹여나 해서요.
  • 레벨 대장 Kallista 19.10.18 14:16 답글 신고
    아이들이 아직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듯 한데요

    경제적인 부분이 가능하다 하시니

    서류상 이혼이 굳이 필요하지 않으시면

    각 각 생활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 레벨 대장 Kallista 19.10.18 14:17 답글 신고
    평일에 육아를 아내분이 하시고

    주말에 육아는 본인이 하시면 어떨까 하고요

    혹여라도 아이들 육아가 불안하다 하시면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하여 시간나는 대로

    찾아 보심은 어떨까요 ?
  • 레벨 준장 농협우수고객 19.10.18 14:18 신고
    @Kallista 저도 그렇게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둘다 직장이 중소기업이긴 해도 안정적이라 애들을 키우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인데...그 방법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빈2빈2 19.10.18 14:30 답글 신고
    누가 키우던 아이들은 나누지마세요 둘이 함께있도록하시는게 좋다고봅니다
  • 레벨 준장 농협우수고객 19.10.18 14:43 답글 신고
    저도 둘을 떨어트려 놓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레벨 대위 3 조시나뱅뱅 19.10.18 15:17 답글 신고
    제글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별거상태 2달이며 이번 30일에 협의이혼으로 서류접수하러갑니다.
    너만나가면 아이들이랑 잘살수있다 하더니
    와이프가 9월초에 막내 대려다키우라고 매장에 찾아와 소리질러 막내만 대리고왔습니다.그게 협의라네요.ㅋ
    솔직히 아이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습니다.근데 다행이 5살이라 잘적응하고있는데 엄마라는인간이 항상 막말을 자주했네요.니네엄마 애미는 기본이죠.뭘해도 항상불만이고...큰애는 엄마랑있으니 보고싶어도 못보고 통화하고싶어도 차단해놓아 연결이안되네요.근데 저는 성격차이로 이혼시 찬성입니다.내가 살아야 아이들 클때까지 지원가능하고 내가 안좋아지면 이도저도 안된다생각합니다.
    아이생각해서 아이때문에 아이들을위해서...솔직히 이혼문제 고려나 상황안격어보신분은 일단 아이먼저죠.하지만 정신적인 멘탈붕괴는 답이없더라고요.
  • 레벨 중장 항상한마음으로 19.10.18 15:23 답글 신고
    성격상 이혼이면
    백프로 그 아이들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가정 아이들과 많이 다르게 자랄 것이 분명하니까요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전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 커서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평일도 그렇고, 명절도 그렇고 행복하지가 않겠죠ㅎㅎ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 레벨 중장 항상한마음으로 19.10.18 15:24 답글 신고
    저 같으면 서로에 대한 터치를 안하고
    별거를 하겠습니다
  • 레벨 준장 농협우수고객 19.10.18 15:40 신고
    @항상한마음으로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슬프게 만들기 싫은데... 참 어렵네요.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19.10.18 15:23 답글 신고
    이런 상황 때문에 전 프랑스 가족제도가 부럽습니다.
    오늘은 아빠집 내일은 엄마집 가고 싶은대로 가서 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습니다.

    이혼은 미성년 아이에게도 성년자녀에게도 충격을 불러옵니다.
    그 와중에 미성년 아이는 정체성에서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우리가족은 어떤 유형에 속해?
    아.. 이혼가족이구나, 분거가족이구나(별거중인 부부)
    특히 별거중인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아이들 사이에서 '우리 부모님은...' 다음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덤덤하게 정이 떨어졌으나 다행히도 아이들은 챙기신다니 한지붕 두가족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쿨하게 아이들 부모로서만 사는 것이죠.
    정이 없어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사랑한다는 모델링은 되어 주지 못하겠지만
    서로 미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욱하는 마음에 '누구 닮아서..' 이런말이 나오면 아이들은 그 대상을 미워해야 하는 이상한 마법에 걸리게 됩니다.
    최대한 헤어짐을 선택하지 않는 방법이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19.10.18 15:25 답글 신고
    아이의 존중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선택권을 미성년 자녀에게 준다는 것은
    책임전가라고 들었습니다.
  • 레벨 준장 농협우수고객 19.10.18 15:41 신고
    @싸이코메트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마주치지 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가정을 이끌어가고 싶다 이런 것이 아닌... 아이들이 충격(?)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19.10.18 16:01 신고
    농협우수고객님
    아이들이 충격을 가장 적게 받는 방법은
    이 말을 해주라고 하대요.
    "엄마아빠가 따로 살게 되는 건 너희들 때문이 아니야.
    엄마아빠는 항상 너희들을 사랑해.
    다만, 어른들 사이엔 너희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도 있어. 그것 때문이야."
    너무 교과서적이지만요.
    이게 사실이고 아이들이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도 엄마라서요.
    아이들이 사춘기 때 한 부모였던 상처를 준 적이 있어서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 레벨 원사 2 rjquddl 19.10.19 06:33 답글 신고
    이혼가정에 대한 시선은 분명히 차별적입니다,
    서로 당장 재혼의 의사가 없다면
    쇼윈도 부부가 가장 좋고 다음이 별거 마지막이 이혼이라고 생각됩니다
    졸혼이 형태로 함께 사시면서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서로 존대말을 사용하시면 더욱 안정적인 졸혼생활이 가능합니다,
    부부가 서로 소득이 존재한다면 더욱 더 이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매가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이제 부부관계는 끝내고 부모역할에 더욱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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