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순사건 때문에 보배에 글을 쓰게 됐고 우연찮게 중계글까지 올렸는데요.
보면 마녀사냥이다... 이정도까지 할필요 있나 싶다 하시는데..
솔직히 가해차주분이 저희가 도착한 여섯시 어간부터 계시면서 저희 주시하셨고...
가해자의 아드님인지 삼촌 분인지는 저희에게 위협적으로 니들이 먼대
여기까지와서 이러느냐는 취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일련의 상황을 보면 솔직한 말로 보배에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이번 사건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고 피해자분만 피해를 입게 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해차주분과 가족들이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옹호하시는분들 혹 이런 상황이 본인에게 일어 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피해자분과 같이 보살처럼 행동 하셨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누구나 이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침묵한다면 이와같은 일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화순사건을 옹호하시는 분들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 동접 시청자가 4천명 넘어가는게 증거잖아요
저는 현장에서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추천드립니다.
저는 현장에서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동접 시청자가 4천명 넘어가는게 증거잖아요
피해자분이 글을 올리시고 보배형님들의 시선이가서 이렇게까지 이슈화가 된거지. 만약 그반대라면 가해자는 분명 늘 해오던데로 늙어죽을때까지 살아가겠죠
지금껏 한 행동보면 괘씸하죠.
보배분들이 있어 가식이든 뭐든 사과했고 법적 처벌을 진행할수 있는 상황까지 왔죠
누구라도 이부분인정할겁니다.
근데 더하는거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더한다고 가식일게 진심이될거같지않고 법적처벌이 높아질거같지도 않구요
근데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것이 어떤 부분에서 어떤 관점으로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지하였고,
피해자와는 사과가 끝났으며, 법적인 책임은 성실하게 이행하겠다.
보배 사과문 양식에 맞게 게시글이 처음부터 써졌다면...달랐겠죠.
지금은 그걸론 안될 것 같네요.
이전 펑글에서 했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들에 대해서 해명도 해야하고...
상황실 통해서 입장을 전달하던지,
보배인 대부분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만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리액션이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그 집의 딱한 사정에 대해서 논할 시기인 것 같네요.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맘에 두지마세요
공감능력 없이 모두까기 하는 것들 의견은 패스하세요
두분 가시고 전 한시간정도 있었는데
줄담배 계속 피면서 저희에게 시비조로 말한분
끝까지 계시더라구요.
제3자인 사람들은 그 상황에 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다보니 일이 커지고 괜스레 오지랖넓어져 한마디 하는것
실제로 행동에 옮겨 보여주는 용기조차 없으면서
인터넷 익명에 숨어서 선비질은 존나 한심함
물론 용기있는 형들 행동에 걱정되어 노파심에 한마디할수는 있겠지만
정말 걱정이된다면 그들에게 따뜻한 응원한마디와 걱정어린 피드백이
보배에서의 이런 행동들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이번 화순 사건때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형님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항상 응원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단 한사람의 불이익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서는거 같아?
좀 큰그림을 보자 ...
넌 그냥 짜브러져 있어 꽥꽥 거리지말구
독려해주려고 일부러 저러죠 ㅋㅋㅋ
아님 집밬에세 그사람들 들으라고 욕이라도 했나유?
아니 보배흉들이 관심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과연 그사람들이 제대로잘못을 인정이라도 했을까요?
계속 압박해야한다는 분들은
악어의 눈물은 믿지 않는다.
앞에선 저래도 뒤에선 욕하고 있을 것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그 가족이 어떻게 해야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사람은 안변하니 자살할 때 까지 정신적으로 압박해야한다는 입장이신건지?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피해자의 만류에도 멈추면 안된다고 하시니 ㅋㅋㅋㅋ
어떤걸 원하시는건지??? 요구사항은 없고 그냥 그 가족의 종자가 썩었으니 평생 가는건가요?
개인의 불이익을 보고 발벗고 나서 준 것까지는 좋으나, 아무런 공적인, 추가적인 이득이 없음에도 계속 이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원래 당사자가 사과 받고 한발 뺀 것을 보고 비겁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보배인들 스스로 무엇이 정의인지 고민들을 해봤음 좋겠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읽고 생각해 보시길.
피해자분은 사과 받으셨고, 더이상 사과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고발조치를 하셨고 화순부부께서도 죗값을 치르겠다고 하셨지요.
그러면 보배드림에 올렸던 사과문 내용 중 거짓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엄한 사람이 생수병살인마로 불리고 1세영유아를 안고있었다는 이야기며...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과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니들 이건 아니잖냐 라는 사과문은
보배와 그분들의 현재 진행중인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보배의 행동 자체를 분탕치는 종자도 있으니 피아식별은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탁상행정하는 공무원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양반인척 하지만 당장에 자신들에게 현실로 다가오면
개거품 물수밖에 없는 중생인것을..
모두들 낯선 동네에 가서 주차장 잡기 힘든 경험이 있는 겁니다. 아싸리 공용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이 있다면
돈을 내고 세우는데 그런 것이 없는 곳에 갔을 때의 난감함이
있는거죠. 또는 한두번 씩의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죠.
주차할 곳을 찾아 돌아다니다 두대나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쓰레기 통을 세워놓고 화분을 세워놓은 것을 목격한 경험들도
있으시고요.
이런 경험과...
그리고 주차 문제로 한두번씩은 싸워봤잖아요? 그렇죠?^^
이 경험들이 혼합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 싸울 때 상대방의 목소리가 이번 아주머니의 목소리와
겹치기도 하고 말이죠.
저도 주차때문에 몇번 싸울 기회(?)가 있었지만 양보식으로
넘어갔지만 매우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기억이 살아나서 그 화순 아주머니 목소리를 듣는 순간
팽 돌더군요.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나쁜 기억들이 머리속에 있는데 그 기억이 지금 되살아나면서
화순사태(?)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인간이 변할까?하는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만...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뭐라 말 할 수가 없이 그렇습니다. ^^
1. 4시간 기다린 것
2. 보조키가 있었고 경찰도 있었는데 차 못 빼게 한 것
이 두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히 잡들이 해도 됩니다.
근데 피해자분은 하지 않고 참았죠
하는사람에게
너는 뭔데?
해주셔요.
평생 그런 쓰레기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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