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가게는 이번에 영업정지처분을 받아 영업정지기간 동안 찾아오시는 고객님들께 영업정지내용을 안내할 목적으로 '영업정지안내현수막'을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그러한 내용으로 현수막을 작성하게 되었으나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야외에서 장사하는 부분도 있고 한 동네에 사는 어른들이시기 때문에 저희 또한 장인, 장모님께 죄송스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서 작은 성의이지만 명절 때라도 인사도 드리며 특히 같은 번영회원인 장인과 는 야외테이블 운영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도 주고 받기도 하였고 번영회에서 여행도 함께 가며 잘 지내왔습니다.
민원발생 이후 약간 서먹해졌지만 장인, 장모님과 11/19일 어제 현수막에 대한 것과 민원에 대한 것을 얘기하며 서로 간의 심정도 얘기했고 더 이상 이 건으로 서로가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일파만파 커져 감에 따라 당혹스럽지만 잘못된 점은 인정하고 몇 가지 관련 사항들을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음식점을 처음으로 운영하는 저희에게 큰 시련이 닥쳐 여러가지 서툴고 실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둘째, 회원님들께서 알고계시는 내용 대부분은 사실이며 특히 '야외테이블운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고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셋째, 저희가 최초 가게를 인수할 때 바닷가의 특성상 야외테이블 운영(가게 인수전부터 야외테이블 등이 운영되고 있었음)이 가능하여 당연 영업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고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권리금을 주고 장사를 시작하였으며 당시 해수욕장 앞에서 장사하는 주변 가게도 야외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넷째, 위에서 언급한 주변 가게 중 장인,장모님의 건물 1층 음식점(임대한 상황)도 저희 가게와 마찬가지로 수년간 함께 야외테이블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8월 그 가게에 야외테이블에 대한 민원이 들어가면서 해수욕장 전체 가게에 철수공문이 내려왔으며 이에 장인이 직접 시청에 들어가서 야외테이블 영업운영에 관하여 문의하였으나 법에서 허용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그 가게는 야외테이블을 우선 철수하게되었습니다.
다섯째,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이후 저희 가게를 특정하여 수시로 민원이 발생되었고 야외영업을 하지말았어야 하지만 바닷가조개구이집을 찾는 손님들의 경우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에서 먹길 원했고 우매한 저로서는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해 손님이 원할때 마다 야외영업을 하였습니다.
이에 시청에서 지도 및 계도하던 중 9/14일자 민원이 제기되어 관련 공무원이 가게를 방문하여 최종 통보(추후 야외영업적발시 행정처분을 하겠다)를 하여 이후 야외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9/14일자 민원을 원인으로 다시 불거져 영업정지처분을 받게 되었고 복잡한 심정에 영업안내현수막 제작시 무리가 있어 심히 죄송할 뿐입니다.
주거지와 상가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특성상 주변을 더 둘러보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 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나만 보지 않고 주위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양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현수막에 확인함. 써놨던데
이건 화순과 비교해도 덩어리가 더 큰 사건임
뭔 배짱으로 이 집은 야외 영업을 계속하셨을까...???
그리고 그게 당연시 여기는 호소문까지...
사과문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넷째부분으로 옆집에서 배가 아파 님 가게를 신고 했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이유여하와 상관없이 도로 점유하신게 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닫.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앞으로는 이미지세신을 위해서 공정한 범위에서 업무하시고 항상 베푸는자세로 영업하시어
같은실수를 반복해서 타인에게 상처나 불편주지않는 업주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담당 공무원 뒤를 캐라
냄새가 이렇게 대놓고 풍기는대도 걍 냅둔다는건 있을수가 없다
쿨하게 홀랑벗고 사과하지 변명은...
내가볼땐 보배화력 인실좆 발등에 불떨어져
핑계대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
2. 그 사위분에게도 바로 찾아가서 용서를 빌어도 모질라는 판에 그냥 글로만 전화로만 이건 아니죠.
3. 업주님이 "권리금을 주고인수했고 그전부터 장사를 그렇게 해왔다" 불법인걸 알고 헀다는건 그건 벌받아야죠.
그좁은 동네에 정말 이웃끼리 뭉쳐서 동네 관광객 유치해도 모질랄판에 참 안타깝네요.
식당은 자고로 친절과 맛으로 승부해야 알아서 손님들 찾아 오십니다.
명심하시고 알아서 잘 대처 하시길~ 저는 덕포 옆에사는 옥포 주민이고 저는 계속 그동네 주시할것입니다.
안그래도 거제 경기어려운데 참으로 창피하게 유명세 타서 안타깝네여
ps.현수막에 써있던 업주님이 믿고 있는 당골손님들 과연 올까요? 가면 나가리인데 ㅋㅋㅋ
앞으로는 한치의 이익만을 생각하지마시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습으로 삶의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옆집어른들이란걸 알아냐 이걸이야기하셔야지 공무원이랑 어떤사이고 어떻게 신고자신상을 알았는지 그걸 적어야지 뭔 개판 사과문을 올리시나
이제라도 장사해보고싶다고요 ..........아니 아니되요
나만아니면 된단다는 사고방식이 많이도 느껴집니다
제발 생각의 틀자체를 바꾸세요.......
보배에 사건터진 모든사람들 하나같이 똥줄타서 사과문올리는거보면
우째 하나같이똑같나요
진짜 하는짖도 똑같고 사과문도 똑같고 진짜 닮아도 너무쌍둥이같이 닮아씀
사과문 한장 던졌다고 끝났다 생각하지 마시길^^
그냥저냥 핑계 내로남불 ㅋ
이해안돼면 걍 보배형들 좀 보면됨..
구차하게 변명대지말고
지금 말하는게 그쪽동네 다같이 죽자는건데
해당공무원은 답변자료에 위법사실이 없다고 하던데 점주는 행정처분중이랬고? 앞뒤가 안맞아요
그럼 둘중하나는 분명 구라치는거네 일하기 싫었거나?
공무원씨 대답잘해요 당신 모가지 날아가게 생겼어
물결표시가 얼마나 상대를 조롱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물결표시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함부러 쓰는게 아닙니다.
아래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미안합니다~ 남들 다 하길래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왜 나만 갖고 그럴까요~~
장인/장모는 해결~~ 했으니까 너네는 더이상 괴롭히지 말아줘요~~
다른집들도 다 야외 테이블 사용한다
근데 왜 우리집에만 그러냐?
도둑질하다가 들킨놈이 잡혀서 다른 도둑들 천지삐까린데 왜 나만잡냐는 식인데
이건 변명글이네요 사장님 글고 제목이 영 거시기하네
2.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네말이 다 맞다
3.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인수하기 전에도 노상영업 했다. (불법인건 알고있었다)
4. 뭔지는 모르지만 피해자도 우리 이해 한단다 그러니 보배는 빠져라
5. 누가 자꾸 노상영업 신고하니 조심하라고 시청에서 주무관한테 연락 받았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약 쳐 두었기 때문에?) 계속 노상영업 했다.
그런데 누군가 계속 물고 늘어져 영업정지 먹었다.
그래서 열받아서 조롱하려고 현수막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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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가 잘못된건진(불법 노상영업, 개인정보 침해, 모욕) 모르지만 장사에 지장 없게 해줘라.
썩은 기관, 업체들 하나부터 다 뜯어나갑시다 ~!!!!!!!!!!!
주무관 현장ㄱㄱ
진심 당신이 준 모욕은 "장인,장모님" 아닌가??
똥뀐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짝이고만!!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해명은 왜!! 1도 없지??
그 업장 얻을때 유착이 있었던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드네..
소위(내가 뒤 잘봐줄테니까 잘 해봐...) 이런식으로..?
사과문도 아니고 본인 모욕당한거 해결 되었다고 공표 하는거임??
어이가 없네!!
사과를 빙자한 변명의 글....
형식적인 멘트는 변명으로 들립니다
그거 누긴 알려주던가요?
느낌적 느낌은 뭘까요?
아뭏든 서로서로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글과 말뿐이지만 그래도 사과와 반성이 있다면 그걸 받아들이고 이 후 재발방지 차원 격려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용기내 사과까지 했는데 '앞으로 조심해주시고 함께 잘 살아봅시다!' 해야지 부조건적 비방과 비아냥뿐이라면 앞으로 이런일이 있을때 보배뿐아니라 시민들이 뭉쳐 힘을 합칠일이 있을때 누가 사과할 마음이 생길까요.
이렇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글에는 포용할줄 아는 너그러운 보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게 업주분은 다시는 이렇게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또 장사하시니 주변 민심과 불법한일에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뭐가 해결됐다는 거임?
사과문이 100년 전에는 올라왔어야 ....
내가 잘못한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게 사과인데..
사과에 변명이 들어가면..
사과의 의미는 퇴색된다는것을 모르는지..ㅉㅉㅉ
그냥 사과만하시지..
가타부타가 너무 기네여...
당분간 좀더 고생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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