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아시다시피 5선 국회의원 입니다.
국회의원은 개인이라기 보단 하나의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 보면 됩니다.
사사로이 자기네들끼리 친목을 다지기도 하지만
공적인 업무역할을 수행할땐 나이와 상관없이 국민을 등에 업은 기관이라
서로 삿대질에 고성을 오가며 멱살을 잡기도 하지요.
국민을 대표한다는 명목하에 온갖 개같은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합니다.
그 바닥에서 5선을 해온 사람이 추미애죠.
게다가 당내 최고위원직도 여러번 했던 인물입니다.
정치내구력에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이미지 덕에 추다르크라는 별명도 있지요.
과연 이번 인사청문회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한당의 저격수가 얼마나 저격을 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과연 제대로 저격할수 있는지도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사실 조국 청문회때도 자한당 국회의원들 진짜 헛발질 심하게 하던데...
조국의 낙마가 오히려 국민들에게 추미애를 선물하게 될지 두고 볼일 입니다.
검찰 개혁은 한번에 되지 않지만 공수처 개설은 꼭 됐으면 좋겠네요.
죄지은 고위공직자들이 법뒤에 숨어서 희희낙낙 거리지 못하게....
추미애 응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