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공주ㅡ서울 배차를 받고
늘 그렇듯 고객님들께
웃으며 인사하고
늘 그렇듯 고객님들을 위해
안전운전 했더니
서울오찹해서
한 고백님께서
'기사님~덕분에 편히 잘왔어요~^^'
이렇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면서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시며 제손에 기어이 쥐어주시고 가시네요~^^
오늘도
제가 운전하는 고속버스는
열심히 달리고있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계속 시도해보겠습니다 ㅠㅠ
저도 한번 타고 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