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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가 될때마다
남들처럼 소원을 빕니다..
하지만 단한번도 이루어지지않았답니다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매년 빌어봅니다..
엄마..
목소리라도 듣고싶습니다..
괜시리
지갑에서 사진만 꺼내서
한없이 쳐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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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님도 어머님이 지켜보고계시니까 힘들어도 행복해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어머님께서도 같이 기뻐하실거예욯ㅎㅎ..
언젠가는 들을수 있을겁니다.
시간이 오래 오래 걸릴수 있으니까요
그때까지 열심히 사는게 효도 이지 않을까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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