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젊으니까 입니다. 전역신고후 쓰는 일반인으로써 쓰는 첫 게시물이자 마지막이 되겠네요.
현 시간부 제가 올렸던 1~17편까지의 제 경험담을 모두 삭제 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글쓰기를 좋아하는사람들과 글을 읽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그간에 제 이야기들을 다듬어서 연재할 생각입니다. 물론 무료로 게시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딘지 어떤 제목으로 변경되어 게시될것인지는 말씀드리지않겠습니다.
1. 제 경험담에 대한 훼손, 불펌등에 대해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곳이기때문입니다.
2. 악의성 댓글, 비하, 욕설유저들에게 법적인 책임과 제 의지대로 삭제요청이 가능하기때문이며,
3. 제가 앞으로도 즐겁게 글을 쓸수있는 여건이 보장되는곳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입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글,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자 하는 제 마음입니다.)
제 경험담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이동완료한 상태이며, 제 게시물을 아예 삭제할까도 고민했으나
많은 분들께 받은 댓글과 조언, 응원을 잊지않기위해 게시물의 형태는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파리같은 사람들이 남긴 흔적또한 남겨두고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료이동까지 완료함으로써 제가 중으로써 활동한 최소한의 모습까지 지웠습니다.
오늘 2019년 마지막날 대다수의 좋은분들과 정이넘치는 보배회원님들께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행복하십니까, 행복하실건가요, 행복하고 싶으십니까.
저는 대다수의 보배회원님들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횽의 그 필력 덕분에 치질수술 회복기간중 통증에서 많이 벗어날수 있었어
이젠 통증보단 가려움이 많은 편이라 그나마 많이 편해졌어
앞으로 무엇을하던 성공할거야 횽은..
ㅅ..사...산타모LPG
이후에 제가 새로운 플랫폼을 정하고 글을 정식으로 다듬어 정리가 되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먼저 제 글을 읽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릴수 있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배드림에서 즐겁게 글을 쓸수있었던 이유가 파리들이 아닌 여러분들이 있었기때문이며
제가 34년만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깨닫는 계기를 주신것도 여러분들이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 더좋은 환경과 여건에서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게시물이 아닌 댓글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제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으며, 따뜻한 피가 흐르는 추억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하신가요. 행복하실건가요. 행복하고싶으신가요.
저는 여러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1월1일 절을 떠난 중 "아직 젊으니까" 올림
쫌~~~~~~~~~보여주세요 ㅜㅜ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글 감사했습니다.
광팬이에요
오랜만에 접속하여 많은분들의 댓글을 이제서야 보내요. 알려드린것처럼 보배에서 활동을 중단한뒤
몇몇분의 제의로 글을계속 써보자는 제의를 받긴하였습니다만, 처음과 마찬가지로 직업적으로 글을쓰는
것은 부담스러우며, 현재의 제 상황이나 여건상 그럴여력도 되지않아 그냥 취미삼아 글을 쓰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네이버웹소설이나 문피아,조아라, 개인방송등을 활용하여 제 이야기들을 계속 써내려가려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오늘에서야 결정을 내려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저는 오늘부터 조아라 라는 웹소설사이트를 통해 공모전에 제 이야기를 써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조아라라는 사이트를 결정하게 된이유는 먼저, 표현이 타사이트에 비해 제약이 적어서입니다.
제가 쓰는 글이 아무래도 화류계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사실 19세이하는 읽기에 제한이 됩니다.
조아라사이트는 성인소설분류가 있어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되었고 무엇보다 제 자율적으로글을
써내려갈수있다는것 또한 제가 마음을 돌린 중요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공모전에 글을 내기로 결심한것은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제가 쓰는 글의 수준이 어느정도의
평가를 받는지 알고싶었기때문입니다.
아직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1편부터 다시 쓴다는 생각으로 기존에 보배드림에 올린 내용들을 가다듬어
글을 써보려 생각중입니다. 조아라사이트에서 제 작가명은 "아직젊으니까" 그대로입니다.
소설제목은 "나는 화류계에 살았었다." 입니다.
가장먼저 보배드림에서 제글을 읽어주시던, 그리고 아직 결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이렇게 1순위로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나실때 오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옛사랑이 회상됨을 느끼는 형님의 글솜씨에 감탄, 또 감탄하며 살았는데
이번에 조아라 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글을보며 회원가입후 1회부터 정주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16회부터는 유료더라구요..
형님....
사실 유료라는 말에 결제진행창을키고 갈등을 하다가 이곳에 혹시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재정이 충족치못한 사람에게 현실의 벽을 새삼 깨닫게되더라구요..
다른 방법이 없다면.. 결제 후 구독을 하겠지만 형님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료가 아닌 모두가 형님글을 볼수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형님 날씨가 많이 춥네요ㅠ.ㅠ 감기 조심하시구용! 혹시라도 보시면 짧게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귀찮은 생각이 불현듯.. 그냥 나왔네요
거길 찿아가 또 가입하고 하는 과정이 ~
연재글이란 모름지기 탄력받았을 이곳서
끝장을 보고 갔어야 좋지않았나 하는 노파심에
몇자 댓글 달아봅니다
나는 17편으로 만족을하면서..
어떤일이나 무엇이든 텀이 길어지면
시들해진다는 진리같은 세상사도 깨닫게되길..
건승하길~
일부러 유료화 시킨건 아니죠???????
지금 제가 조아라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공모전에 제 글을 등록한 상태입니다.
먼저, 공모전에 응모하려면 응모조건이 있었는데,
1. 노블레스 게재란에 글을 올려야 한다.
2. 평균 10kb이상의 용량으로 30편이상 등록된 작품이어야 응모조건이 달성된다.
3. 응모전은 타 웹사이트나 웹소설 플랫폼에 동시게재를 해선 안된다.
이 3가지입니다. 웹소설을 처음쓰다보니 노블레스 라는 분류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써서 올리기 시작한것인데, 노블레스 연재는 15편은 무료제공, 16편부터는 유료로
변경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제일 먼저 확인해서 알려드렸어야 하는것인데
제가 확인을 꼼꼼히 하지 못해서 보배드림에서 찾아와 읽어주신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유료화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 입장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일단 돈을 벌기위해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그에 따른 원고료를 받는 작가가
되려면 먼저 제 스스로 검증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만약 좋은 결과가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배달대행기사 일을 프리랜서로
변경하고 전문적으로 웹소설을 써볼 생각까지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공모전자체가 제겐 중요한 시험이라고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유료화가 된 부분은 제가 원한것은 아니나 공모전에 응모하기위한 수단이기에,
지금 현재로써는 제가 공모전 응모를 포기하고 무료연재로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공모전이 끝난다음에 추후활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신 분들과 조아라사이트까지 이동해서 글을 읽어주시는분들께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보배드림에서 글을 쓸때는 그저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재미로 글을 썼다면,
지금 조아라사이트에서는 웹소설 작가로써 제가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꿈을 써내려가고 있다는점이 약간의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신분들께는 염치 없지만 응원해주실 부탁드릴뿐입니다.
- 아직젊으니까 올림 -
작가님 글 재밌게 보고있는데
16화부터 유료인데 미완결로 글을 마친게 아니라면 전 충분시 비용 지불하고 글 읽을 생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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