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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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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집의수호자 20.01.06 07:45 답글 신고
    참 기가 막히네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미칠거같아 이시간까지 잠도못자고 도저히 앞이 안보이는데 현실적으로 그냥 자살할까 생각하면서 인터넷하다가 글을봤네요.휴.. 살아볼게요 버텨볼게요..
    답글 15
  • 레벨 대령 1 국가대표 20.01.06 05:43 답글 신고
    맞는 이야기 입니다.
    힘차게 한주 시작 합시다.
    다들 힘내세요.
    답글 1
  • 레벨 원사 3 신나1360 20.01.06 05:46 답글 신고
    힘찬한주 되세여~
    답글 0
  • 레벨 이등병 승현파파 20.01.06 18:20 답글 신고
    추천 꾸욱 입니다. 화이팅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20.01.06 18: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또라이가한둘이아니야 20.01.06 18:22 답글 신고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살고있죠 에휴 숨쉬는것도 이제...
  • 레벨 상사 1 달려라코봉 20.01.06 18:25 답글 신고
    좋은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일수쟁이 20.01.06 18:31 답글 신고
    자살하려거든 소중한목숨 끊지말고 가서 조두순이 목아지나 땄으면 .....영웅될텐데
  • 레벨 원사 2 걱정말아요그대 20.01.06 18:49 답글 신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_ _)
  • 레벨 소위 1 캄프라치 20.01.06 19:15 답글 신고
    다들 힘내자구요!

    요즘 쉬는날이 없어서 스트레스로 힘들었는데 이글보고3초눈감으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땡구야돌아와 20.01.06 19:43 답글 신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많은분들이 합니다.
    힘내라 잘될거야 버텨봐 사실 그런말 1도 도움 안됩니다.
    그런 응원에 그래. 감사합니다 라고 형식적인 대답을 하게 됩니다.

    제가 느끼는 진짜 격려는 돈이면 돈문제 돠와주는거고 갈등문제면 같이 해결을위해 나서주는것. 여자문제는 답없습니다.

    나랑 10분전까지 놀다 들어가서 실행 하더군요. 두세달을 모든 주변 사람들이 매달려서 틈을 안줬는데도...

    현장에서 녀석의 얼굴을 보는데 왜 편하게 보이는건지.. 아마도 저역시 갈등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어서 방황하면서 주변 사람들 만나면 그때뿐입니다.
    돌아보고 생각할 여유가 없는 내게는 쉴곳도 기댈곳도 없으니까요.

    일단은 피난처가 멀리. 나를 힘들게 하는곳에서 먼지역에 제공된다면 돌아볼 틈 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죽을 필요까지는 없는거라는 설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적극 개입이 되어줘야겠지요.
    당사자는 사방이 막혀있습니다.

    오늘 부딪히면 내일부터는 넘어갈수 있는데도 그 길이 안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경제적인 문제로 삶을 포기 하시려한다면
    절대 그럴필요 없습니다.
    쪽팔려도 부딪쳐야 합니다. 그게 힘들면 부딪쳐볼수있게 누가 나서줄수 있는 사람을 먼저 찾아보세요.

    이글을 쓰면서도 뭐가 진짜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살아야 하는데


    컴퓨터처럼 포맷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으면 진짜 끝일까 궁금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적다보니 뭔소릴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 안왔으면...
  • 레벨 대위 3 도미노와규피자 20.01.06 21:59 답글 신고

    힘내요

    위로 될수 있는 말이면 모든 하겠는데
    어차피 안될거 아니까

    그래도 그냥 댓글이라도 달아주고 싶었어요
    형이 더 힘내야 될거 같아서

    인생의 전부는 날 좋은날에 커피 한 잔하는데 전부일지도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01.06 19:54 답글 신고
    어차피 죽을 사람은 죽겠지만 .. 이 글은 너무나 힘이 되고 용기를 솟게 만드는 글 이네요 ~ 인생의 정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오답도 아니다 정말 멋진 말 입니다 이 글을 읽는다면 많은 자살자분들이 살아야 할 이유 하나가 생겨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하나를 막았다고 봅니다
  • 레벨 중령 1 옷깃만스쳐도2년 20.01.06 20:07 답글 신고
    빈곤으로 인한 자살??? 제생각에는 의지박약으로 인한 자살이 맞다고 봅니다. 빚이 많아서 죽도싶다면 개인회생이라는 제도가 있고 돈을 못벌어서 죽고싶다면 3D업종으로 일손이 부족한곳도 많습니다.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 의지박약으로 인한 자살이 맞습니다.
  • 레벨 대령 3호봉 바보네용 20.01.06 20:09 답글 신고
    인생이 교과서처럼 파라다이스는 아니거든요
  • 레벨 상병 이귤 20.01.06 20:51 답글 신고
    같은 일이라도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다릅니다..
    의지박약이라고는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 레벨 상병 이귤 20.01.06 20:53 신고
    @이귤 제가 언젠가 개인회생 이라는걸 누군가에게 일러준적 있습니다..근데 그걸 인생 낙오자 라고 생각하고 그럴거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그렇더라고요..
  • 레벨 소령 2 RealMan 20.01.07 04:36 답글 신고
    2년님~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말 쉽게하시네요~ 이 세상의 모든걸 다 겼어보셨는듯;;;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유~
  • 레벨 하사 2 포터의R은불패신화 20.01.06 20:14 답글 신고
    저도 빚 때문에 너무 힘든데 ..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
  • 레벨 원사 3 탐슨 20.01.06 20:40 답글 신고
    자살에 반댓말 "살자"
    내힘들다 반댓말 "다들힘내"
    30억만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우리 아닙니까? 힘냅시다.
  • 레벨 원사 2 s보노보노s 20.01.06 20:51 답글 신고
    올해도 홧팅합시다. 좋은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Velos 20.01.06 20:56 답글 신고
    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이 있고 그에 맞는 노력의 보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요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축 쳐져있으면 될일도 없습니다
  • 레벨 중장 강만덕 20.01.06 21:06 답글 신고
    형 힘내요
  • 레벨 대령 3 280더블캠리사 20.01.06 21:06 답글 신고
    진짜 자살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나도모르게

    갑자기 사고가나서 훅가버렸음 좋겠단생각도

    해보고 미치도록 힘든적도 많았지만

    지나고나니 별거아니더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

    요즘도 힘들긴하지만 지난날의 힘듬에 비하면

    웃음나오는정도라 그럭저럭 버티고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이쁜포메똥봄 20.01.06 21:1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물빛 20.01.06 21:17 답글 신고
    됐고요...펜토바르비탈 구할 방법 아시는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다마스짱 20.01.06 21:40 답글 신고
    저처럼 힘든 다른이들도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레벨 병장 알푸리스 20.01.06 21:44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하지만 힘든 기준이 다르고,
    도움을 받아야하긴해요.보배는 의리!!
  • 레벨 소위 1 파에톤 20.01.06 21:52 답글 신고
    다들 힘든 시기 한번씩 있잖아요.
    저도 요즘 그런 시기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 얼마나 힘들고 좋은 생각 가지려해도 내 맘 같지 않다는거.
    그래도 나중에 이 시기를 돌아 보았을때 '그때 참 힘들었겠다. 그래도 잘 버텼다. 장하다. 죽지 않길 잘했구나'
    할 수 있기를 바래요. 내가 죽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잖아요,, 힘내요. ㅠㅠ
  • 레벨 이등병 독한남자 20.01.06 21:59 답글 신고
    눈을감고
    노라조의"형"이란 노래를 듣고
    다시금 힘들내셨음 합니다
  • 레벨 훈련병 청소는국가대표 20.01.06 22:11 답글 신고
    눈물난다 멋진말입니다. 인생에 답은없다
    내인생도 오답은 아닌데
    되게 힘드네요.... 힘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해요
  • 레벨 병장 멀티크리너 20.01.06 22:44 답글 신고
    형 고생했어 내일은 좀더 살만할거야 ㅎㅎㅎ내일보자
  • 레벨 훈련병 정의는솨라있다 20.01.06 22:13 답글 신고
    같이 힘내고 살아가 봅시다~~!!
  • 레벨 대장 해맑은아이 20.01.06 22:14 답글 신고
    글 잘쓰시네요. 관련기관 강사하시면 잘 하실듯요.
  • 레벨 소위 2 동사301 20.01.06 22:25 답글 신고
    자살할 생각은 없지만 힘이 많이 되네요.
    모두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멀티크리너 20.01.06 22:34 답글 신고
    항상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글이에요, 저도 전처의 외도로 인한 이혼 큰아이가 성장결핍, 둘째도 성장결핍의심 판단 동시에 모든게 와서 세달전 죽고싶다고 내일이 오지말라고 빌며 잠들고 느닷없이 눈물흘리고 두달을 고생했어요. 그런데 정말 차분히 눈을감고 아이들이름 아버지 이름 지인들이름 되뇌어보니 결국 길이보이더군요. 내가 모르던 나를 이만큼이나 생각해주는구나 라고 느낄정도에 사람들도 보이구요. 힘드신분들 절대 이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거 압니다. 다만 한두달뒤에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코웃음 치시며 웃으실겁니다. 신이 있다면 신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힘듦만 줍니다. 다만 버텨내는, 이겨내는 방법을 모를뿐이에요. 우리 모두 새해엔 행복할겁니다.
  • 레벨 하사 3 입다물 20.01.06 23:01 답글 신고
    나도 빚이 많아 자살할까 산에가서 목메달까 생각도 많이 했네요 하지만 부모님 생각에 정신차리고 8년동안 숨만쉬고 딴생각 안하고 빚만 갚았네요 직장에 밤엔 대리 주말에 식당알바 지금이야 빚갚은지 오래되서 추억이 됐지만 그땐 죽고싶었죠 하지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생각하면 그런생각이 가버리더라구요
  • 레벨 상병 삼치맨 20.01.06 23:13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님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나셨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 레벨 상병 idoitforme 20.01.06 23:15 답글 신고
    힘내요 저도 교통사고 후 님 정돈 아니지만 예전과 달라진 몸에 우울감을 가끔 느끼지만 이렇게 살아서일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줄수 있고 온기를 느끼고 가끔 맛있는 음식도 먹고 ㅎ 작은 일들에 감사하는 게 뭔지 몰랐는데 절실히 느끼고 았어요. 추운데 패딩입고 출근하는게 참 기적같더라구요.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고 새해엔 더 건강해져요!!
  • 레벨 하사 1 무크바 20.01.06 23:20 답글 신고
    그러게요.지나고보면 아무것두 아닌데 지금 현실이 왜이리두 힘든지 믿고 한번 견뎌볼께요.정말 정상은 아니더라두 그땐 정말 힘들었었지 하고 신세한탄 한번 해 볼렵니다.
  • 레벨 중령 1 치킨대란77번 20.01.06 23:28 답글 신고
    어제 찜질방에서 자고
    오늘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그냥 죽을까하는 생각을 했네요
    잘될거야 잘될거야 되네어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전생에 큰죄를 지은건지
    내 인생 혹독하기만하네요..
  • 레벨 소령 1 우주살이 20.01.06 23:33 답글 신고
    좃나 억울한 게
    내가 죽어도 다들 별일없는 듯 삽니다.
    그러니 삽시다. 존버합시다.
  • 레벨 소위 2 검찰개혁경찰혁신 20.01.06 23:52 답글 신고
    당신이 먼데 가는걸 막아유
    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가는건데
    남의 길 잘 알지 못하는데 책임져줄거 아니면 그냥 가게 나둬유
    살게되는것 또한 나름 사정이 있는것이니
    당사자 아니면 모른법
  • 레벨 상사 2 가조터널 20.01.07 00:11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합니다
    자살 이라는 이글을 읽고 지난 글들을 잠시봤는데....안타까운 사고가 있었군요..
    저도 두딸 중1,초3 아빠입니다
    불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님이 가지신 아빠란 타이틀과 젊음, 삶의 의욕으로 멋진 인생 사시길 기원합니다

    장애자라 안보겠습니다

    정신과,마음의 장애 가진 사람이 훨씬더
    많기때문에.
  • 레벨 중위 1 희서예 20.01.07 00:14 답글 신고



    거꾸로




    님 대단하십니다..!
  • 레벨 원사 3 sodacat 20.01.07 00:50 답글 신고
    어렸을 때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자살도 결국은 하나의 해결 방법이라는걸 알았다. 그 누구도 자기 삶에 대해선 주체적으로 살수있고 주체적으로 죽을 수 있다 ㅇㅋ?
  • 레벨 중사 2 RedAngel 20.01.07 01:47 답글 신고
    아..좋은글 고맙습니다..내삶..죽기에는 아직 이르다..
  • 레벨 상병 gomegomu 20.01.07 01:52 답글 신고
    철저히 님입장에서 쓴 내용만보고도 의료과실 명백히 아닐거같네요. 위로드리지만 아닌건아닌겁니다
  • 레벨 대령 2 Irvine시민 20.01.07 02:35 답글 신고
    자살할 용기보다 살아갈 두려움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벌써 셋이나 가버렸네요..
  • 레벨 중장 MrGom 20.01.07 03:05 답글 신고
    나지막히...... 들려오는 큰 울림이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하루 3,4시간 자면서 개고생하는 삶을 몇년 이어가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다 망가져 가면서도...
    재미꺼리 찾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보면서...
    게다가 다행히 아이들 둘다 딸이다 보니 애교쟁이들에게 파묻혀 살아가며 행복찾습니다.

    행운은 멀리 있다고 생각되지만..
    행복은 정말 가까운곳 여기저기 막~ 흩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행복인지 내가 몰라서 그렇지...

    행복 멀리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 레벨 원사 3 바람돌이왕 20.01.07 03:43 답글 신고
    자살할바에는 가해자를 데려가세요
  • 레벨 중령 3 알라온 20.01.07 04:50 답글 신고
    잘읽고 갑니다.

    좋은 일자리 구하시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 레벨 원사 3 분노의질싸 20.01.07 06:54 답글 신고
    정말 자기목숨 끊는 것 만큼 어리석은 건 없는 것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차라리 조두순 같은 악마를 직접 처단하는 방법이 나을지도...
  • 레벨 중사 1 세월아세월아 20.01.07 09:44 답글 신고
    하루 한번 아니 몇번 ...

    잠자기전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

    늙으신 모친은 새벽 일찍 일터로 힘들게 나가시는되 자식눔은 ......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중인 1인입니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0.01.07 11:03 답글 신고
    내가 만약에 자살한다면 전두환이나 이명박 목따고 친일청산을 외치며 자살할거다.
  • 레벨 상사 3 추파춥스2 20.01.07 11: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트리캔 20.01.07 11:58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 레벨 중사 3 왼손에는휴지 20.01.07 13:43 답글 신고
    너무 힘든데 가장이니깐 버티고 일어나야겠죠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0.01.07 15:1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중사 2호봉 가시처럼깊게박힌기억 20.01.07 21:18 답글 신고
    만약 신체 건강하고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먹고살만한데 곧 실명을 한다면...살아갈 자신이 있으신가요?? 제 얘깁니다... 키울 자식도 있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0.01.07 22:40 답글 신고
    모든 분들 꽃길만 걸으시길....
  • 레벨 일병 아트오브스트랭스 20.01.07 23:00 답글 신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서렌디피티 20.01.07 23:46 답글 신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인생의 성공은 무엇을 이루어 내는것 이 아니라 내게 닥쳐진 시련을 이겨내는 거라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인생이참 20.01.08 08:42 답글 신고
    우울증약 이제 6개월정도 복용중이네요. 글쓴 분 말도 공감은 합니다만..제 경우에는 가족이 무너졌다는거에 대한 상실감. 힘들어서 죽고싶은게 아니고... 내가 아등바등하면서 살아야 할 이유를 못찾겠더라구요. 그러다가...님 말씀처럼..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봤는데...보고픈 부모님은 하늘에 계시고.. 마누라 바람나고.. 눈에 밟히는 이름이 딸 하나뿐.

    겨우겨우..살아갈 이유를 찾아보고..살고있는데... 우울증이신 분들..병원에 꼭 가세요. 보험처리하니까..약값 상담료해서 1만 3천원 좀 넘게 나오더군요.
  • 레벨 소령 2 잎싹 20.01.13 07:31 답글 신고
    은제 시간 내셔서 거제 함 오세요 저보시면 아직은 살만 하다 하실 겁니다

    전 스트레스 로 인해 얼굴이찌그려 졋습니다

    얼굴에 풍이 왔는데 치료도 잘 못해 한쪽이지그 려 졌답니다 ㅋ ㅋ ㅋ

    저랑 낚시 가시거나 해루질 -지금 은 조금 추 워요- 가셔서 낙지나 문어 잡으러 가시든가

    그거로 쓴소주 나 아 다치셔서 안돼시면 다신 밥 한 번 먹어요

    찌그 려진 얼굴도 괜 챤으시 다면

    제 닉 클릭 하셔서 쪽지로 번 호 한 번 주세요 연락 처 주고 받고 소통하며 삽시다

    저도 이런 저런 이유 로 자살 시도 두번 해 봣습니다

    배운 것도 잛아 몸으로대우는 일하며 삽니다 거제 조선소 에서

    스트레스 를 낚시나 해루질 카약타며 스트레스 풀며 삽니다

    찌그 러진 얼굴 탓인지 여기서도 마음에 상처 많이 받으며 살고 있지만

    웃으려 노력 중 입니다

    우리 힘내 보아여
  • 레벨 일병 돈만있다면 20.01.13 10:44 답글 신고
    참 아이러니한게 다들 그렇게 힘든 생들을 살면서 왜 아이를 낳는걸까요?

    내 아이도 크면 나처럼 죽고 싶을만큼 힘들지 않을까, 살아있어서 죽고 싶을 바엔 그냥 안 태어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고 그냥 자식을 낳는걸까요?

    정말 죽고 싶지만 아이 생각하며 참는다는 분들 보면 보면 저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오래전부터 생각합니다. 그 아이도 크면 시시때때로 힘들어서 죽고 싶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고통은 자식을 원동력 삼아 버텨낼게 아니라 혼자 짊어지고 가는게 맞지 않나...
  • 레벨 훈련병 쭈아쭈 20.01.13 13:10 답글 신고
    맞아요 사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
  • 레벨 이등병 푸른야니 20.01.13 15:34 답글 신고
    전 죽고 싶지는 않아요ㅜㅜ 그런데.. 자꾸 살아가는 희망이 없어지는듯 합니다..
    아직 7살짜리 말이 잘 안되는 아이와 맞벌이 하는 부부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데.. 그넘의 돈이 문제네요...
    참 삶이 극박하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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