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압니다 누구보다 더 세상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요
세상 모든것 무엇 하나 쉬운거 없을겁니다
글들을 읽다가 자살율이 급증해서 살기 힘들어진것 같다는 글들이 많아 제 생각을 조금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쓴글 읽어보시면 공감하실겁니다
5년정도 지났내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사고로
왼손가락 4개를 잃고 절망속에서
살아남은 놈이니 믿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4년의 재판 (의료소송)끝에
100%제 잘못으로 판결 났구요
의사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판결이 났내요
어차피 살아날수 없는것 수술한거라내요
미세혈관을 봉합햇어도 살아날수 없을것이라
잘못이 없고 절단된 혈관을 발견못한것은 의사도 사람이라 발견하지 못해 연결하지 못한건 의사의 잘못이 아니라내요
이게 말인지 방군지 그게 의료과실 아니가요
암튼 제 재판이야기 하려고 한건 아니구요
자살하지 마세요
이유야 수만가지가 있겟지만
그래도 결론은 자살하지 마세요
꽉 막힌 막다른 길이라고
둘러보면 새까만 암흑만 보일겁니다.
절대 사신의 농간에 삶의 시험에 굴복하지
마시고 제가 죽음을 이겨낸 아니 비켜간
방법을 말해드릴께요
자살을 생각하시는것 대부분
신변비관.돈.여자 대충 이정도 일겁니다
아닌가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용히 눈을 감아보세요
암것도 하지 마시고
10분만 생각하세요
이렇게 삶을 뒤로 할 정도로
큰 일인지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다시 10분만 눈감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없어지면 그만인지
부모님 형제 아들 딸 친구들
아는지인들 이름 한번씩 되새겨 보세요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세요
지금 내가 고민하고 삶을 져버릴 정도로
큰일인지....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신의 지금 힘든 삶도 오답은
아닐겁니다.
틀린 인생은 없어요
조두순 같은 놈들도 하루 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으며 살아가는대
결코 당신의 삶이 틀린답은 아님니다.
바른 정답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임니다.
힘내세요
막다른 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눈을 감고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히
당신에게 또 다른 길이 보일겁니다.
그나 저나 저도 직장을 구해아 하는대
ㅎ ㅎ 남 걱정할때가 아니내요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
모두 화이팅
힘차게 한주 시작 합시다.
다들 힘내세요.
(_ _)
요즘 쉬는날이 없어서 스트레스로 힘들었는데 이글보고3초눈감으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내라 잘될거야 버텨봐 사실 그런말 1도 도움 안됩니다.
그런 응원에 그래. 감사합니다 라고 형식적인 대답을 하게 됩니다.
제가 느끼는 진짜 격려는 돈이면 돈문제 돠와주는거고 갈등문제면 같이 해결을위해 나서주는것. 여자문제는 답없습니다.
나랑 10분전까지 놀다 들어가서 실행 하더군요. 두세달을 모든 주변 사람들이 매달려서 틈을 안줬는데도...
현장에서 녀석의 얼굴을 보는데 왜 편하게 보이는건지.. 아마도 저역시 갈등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어서 방황하면서 주변 사람들 만나면 그때뿐입니다.
돌아보고 생각할 여유가 없는 내게는 쉴곳도 기댈곳도 없으니까요.
일단은 피난처가 멀리. 나를 힘들게 하는곳에서 먼지역에 제공된다면 돌아볼 틈 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죽을 필요까지는 없는거라는 설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적극 개입이 되어줘야겠지요.
당사자는 사방이 막혀있습니다.
오늘 부딪히면 내일부터는 넘어갈수 있는데도 그 길이 안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경제적인 문제로 삶을 포기 하시려한다면
절대 그럴필요 없습니다.
쪽팔려도 부딪쳐야 합니다. 그게 힘들면 부딪쳐볼수있게 누가 나서줄수 있는 사람을 먼저 찾아보세요.
이글을 쓰면서도 뭐가 진짜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살아야 하는데
컴퓨터처럼 포맷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으면 진짜 끝일까 궁금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적다보니 뭔소릴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 안왔으면...
힘내요
위로 될수 있는 말이면 모든 하겠는데
어차피 안될거 아니까
그래도 그냥 댓글이라도 달아주고 싶었어요
형이 더 힘내야 될거 같아서
인생의 전부는 날 좋은날에 커피 한 잔하는데 전부일지도
의지박약이라고는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사람들은 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그렇더라고요..
내힘들다 반댓말 "다들힘내"
30억만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우리 아닙니까? 힘냅시다.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요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축 쳐져있으면 될일도 없습니다
갑자기 사고가나서 훅가버렸음 좋겠단생각도
해보고 미치도록 힘든적도 많았지만
지나고나니 별거아니더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
요즘도 힘들긴하지만 지난날의 힘듬에 비하면
웃음나오는정도라 그럭저럭 버티고있습니다~^^
도움을 받아야하긴해요.보배는 의리!!
저도 요즘 그런 시기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 얼마나 힘들고 좋은 생각 가지려해도 내 맘 같지 않다는거.
그래도 나중에 이 시기를 돌아 보았을때 '그때 참 힘들었겠다. 그래도 잘 버텼다. 장하다. 죽지 않길 잘했구나'
할 수 있기를 바래요. 내가 죽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잖아요,, 힘내요. ㅠㅠ
노라조의"형"이란 노래를 듣고
다시금 힘들내셨음 합니다
내인생도 오답은 아닌데
되게 힘드네요.... 힘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해요
모두 힘내세요.
정말 공감이 되는 글이에요, 저도 전처의 외도로 인한 이혼 큰아이가 성장결핍, 둘째도 성장결핍의심 판단 동시에 모든게 와서 세달전 죽고싶다고 내일이 오지말라고 빌며 잠들고 느닷없이 눈물흘리고 두달을 고생했어요. 그런데 정말 차분히 눈을감고 아이들이름 아버지 이름 지인들이름 되뇌어보니 결국 길이보이더군요. 내가 모르던 나를 이만큼이나 생각해주는구나 라고 느낄정도에 사람들도 보이구요. 힘드신분들 절대 이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거 압니다. 다만 한두달뒤에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코웃음 치시며 웃으실겁니다. 신이 있다면 신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힘듦만 줍니다. 다만 버텨내는, 이겨내는 방법을 모를뿐이에요. 우리 모두 새해엔 행복할겁니다.
님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나셨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오늘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그냥 죽을까하는 생각을 했네요
잘될거야 잘될거야 되네어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전생에 큰죄를 지은건지
내 인생 혹독하기만하네요..
내가 죽어도 다들 별일없는 듯 삽니다.
그러니 삽시다. 존버합시다.
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가는건데
남의 길 잘 알지 못하는데 책임져줄거 아니면 그냥 가게 나둬유
살게되는것 또한 나름 사정이 있는것이니
당사자 아니면 모른법
처음으로 인사합니다
자살 이라는 이글을 읽고 지난 글들을 잠시봤는데....안타까운 사고가 있었군요..
저도 두딸 중1,초3 아빠입니다
불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님이 가지신 아빠란 타이틀과 젊음, 삶의 의욕으로 멋진 인생 사시길 기원합니다
장애자라 안보겠습니다
정신과,마음의 장애 가진 사람이 훨씬더
많기때문에.
살
거꾸로
살
자
님 대단하십니다..!
제 주변에도 벌써 셋이나 가버렸네요..
저도 하루 3,4시간 자면서 개고생하는 삶을 몇년 이어가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다 망가져 가면서도...
재미꺼리 찾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보면서...
게다가 다행히 아이들 둘다 딸이다 보니 애교쟁이들에게 파묻혀 살아가며 행복찾습니다.
행운은 멀리 있다고 생각되지만..
행복은 정말 가까운곳 여기저기 막~ 흩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행복인지 내가 몰라서 그렇지...
행복 멀리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좋은 일자리 구하시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잠자기전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
늙으신 모친은 새벽 일찍 일터로 힘들게 나가시는되 자식눔은 ......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중인 1인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성공은 무엇을 이루어 내는것 이 아니라 내게 닥쳐진 시련을 이겨내는 거라고요..
겨우겨우..살아갈 이유를 찾아보고..살고있는데... 우울증이신 분들..병원에 꼭 가세요. 보험처리하니까..약값 상담료해서 1만 3천원 좀 넘게 나오더군요.
전 스트레스 로 인해 얼굴이찌그려 졋습니다
얼굴에 풍이 왔는데 치료도 잘 못해 한쪽이지그 려 졌답니다 ㅋ ㅋ ㅋ
저랑 낚시 가시거나 해루질 -지금 은 조금 추 워요- 가셔서 낙지나 문어 잡으러 가시든가
그거로 쓴소주 나 아 다치셔서 안돼시면 다신 밥 한 번 먹어요
찌그 려진 얼굴도 괜 챤으시 다면
제 닉 클릭 하셔서 쪽지로 번 호 한 번 주세요 연락 처 주고 받고 소통하며 삽시다
저도 이런 저런 이유 로 자살 시도 두번 해 봣습니다
배운 것도 잛아 몸으로대우는 일하며 삽니다 거제 조선소 에서
스트레스 를 낚시나 해루질 카약타며 스트레스 풀며 삽니다
찌그 러진 얼굴 탓인지 여기서도 마음에 상처 많이 받으며 살고 있지만
웃으려 노력 중 입니다
우리 힘내 보아여
내 아이도 크면 나처럼 죽고 싶을만큼 힘들지 않을까, 살아있어서 죽고 싶을 바엔 그냥 안 태어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고 그냥 자식을 낳는걸까요?
정말 죽고 싶지만 아이 생각하며 참는다는 분들 보면 보면 저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오래전부터 생각합니다. 그 아이도 크면 시시때때로 힘들어서 죽고 싶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고통은 자식을 원동력 삼아 버텨낼게 아니라 혼자 짊어지고 가는게 맞지 않나...
아직 7살짜리 말이 잘 안되는 아이와 맞벌이 하는 부부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데.. 그넘의 돈이 문제네요...
참 삶이 극박하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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