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촌놈입니다
글을 적어 볼만한대가 없어서 여기다가 써 봅니다
저는 시골에 평화로이? 사는 사람인데 얼마전부터
옆 동네사람들이 떠들석 합니다 대부분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거나 왜 보시면 아시겠지만 촌에 값싼 땅 조성해서 공단으로 만든지 얼마 안된곳 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외국인들 많이 삽니다
헌대 그마을에 화력발전소가 들어 선답니다 그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미리 알고 있는 사실인줄 모르겠으나 별로 떨어지지 않은 주변 마을에서는 몰랐다 하십니다
소문에는 시장도 몰랐다고 하는데 읍장에서는 알고 있었을까 싶네요...
그런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화력발전소 점점 없애는 추세 아닌가요?
그곳에 가보면 송전탑이라고 해야하나요 불과 몇년사이 엄청나게 생겼더군요
전자파가 엄청나다는데..
어르신이나 외국인들 주로 산다고 공단 만들면서 환경파괴하고 결국에는 화력발전소까지 밀어 부치는것 같네요..
유동인구가 많고 공기질이 안좋은곳에는 환경어쩌구 하면서 이런곳에는 원래 깨끗한곳이니 좀 더러워져도 된다는 것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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