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형님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제가 어떡해 해결을 해야할지몰라
형님들께 여쭤보고싶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희 할머니는 알츠하이머 병을 가지고계십니다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고 있으세요..
처음에는 구미 선산에 있는 요양원에서 할머니를 모셨는데
요양사에게 눈을 맞으셔서 외가어른들이 일을 크게만들지말고
할머니를 현재의 요양병원으로 모신후에 고소를 진행
현재 사건진행중입니다..
할머니를 현재 계시는 구미 인동에있는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20년 2월 7일 요양사가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cctv를 보게되었습니다..
손발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할머니가 약을 드시는데 안드신다고 바닥에 던지셨는데 그러던 와중에
할머니의 팔목을 잡아흔들고 옷깃을 잡아땡기면서 팔을 강압적으로 끌어댕겼는데
할머니가 저항을 하자 할머니의 얼굴을 쳐서 할머니가 우는 모습을 보는데..
요양원에 모시는것도 너무 죄송한데 이러한일까지 겪게 하니.. 얼굴을 들수가없습니다..
현재 해당 요양사는 퇴직후에 사과한마디 없이 때린적이 없다하고
해당 요양원에서는 사죄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Cctv 확인결과 할머니가 그렇게 폭행을 당하고 울고있을때 다른 요양사들4명이
지나가지만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다니고 한분은 싸움구경하듯 뒤에서 구경만 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10분 가량 당하고 저희할머니가 그렇게 폭행을 당하셨으면
중간에 욕도하고 심지어 울기도하셨는데 다들 구경하고 무시하더라구요..
늘 있었던 일처럼..
경찰에 신고하고 했지만 할머니 우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의 손을 볼때마다
너무 죄송하고 눈물만 나와 이렇게 넋두리합니다..
정말 처벌을 쎄게 받게하고싶은데 반성의 기미도 없이 cctv자료가 있는데도
자기는 때린적이없다 하고있습니다..
속이 상해 어떡해해야할지몰라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늦은밤 넋두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2. 할머니의 옷깃을 잡아당겨 할머니를 옮길려고 하는 행동입니다..이게 맞는지요..
4. 쳐다만 보고 지나가는 다른 요양사..
이부분이 가장 화가납니다..
요양원 원장과 전화 통화를 하니 이 당시에 있었던
요양사들은 전부 이 사실을 인지하고있었고
그 누구도 원장이 출근후 보고 한 사람이 없었으며
담당 간호사가 할머니 손에 멍이 들었는걸 확인후
병원에 데려간다고 저희에게 문자가 왔고
저희가 왜 멍이 들었냐고 물어보니
요양사가 손을 잡다가 그랬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할머니가 말을 안듣자
주먹으로 할머니의 손을 내려 쳤다고하네요..
저희 할머니의 상처 입니다..
사진 편집 실력이 부족하여..
모자이크 처리에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나쁜사람들 제대로 처벌 받기를 빕니다...
천사같은 친할머니를 치매라는 무서운 병으로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본업 때려치우고, 작지만 한국의 요양문화를 바꿔 보려고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의 자격증을 따서 현재 7년째 요양원 운영하는 1인입니다.
어르신 폭행이라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네요.
저 요양보호사는 평생 관련 직종 일 할수 없게 할수 있습니다.
저 요양원 영혼까지 털리게 도움 드리겠습니다.
제친구할머니도 어이없게돌아가셨죠...
일키우셔야합니다 왠만해서 다엮여있어요
자~~합의금을 얼마를 뜯어야 하나~~
몇배로 돌아갈겁니다.
뮤식흔것들
사지를 찢어 죽일 ㄴ ㅕㄴ 같으니라고...
자식 낳아 소용없다.
영상을봐야겠네요 왜 이리 이슈화를 해놓고 치고 빠지기식으로 병원에 협박, 압력용으로 만들어놓은거 같이 판만만들어놓기만했어요?
으르신들은 근골이 쇠약해져서
힘으로 어찌하면 몸에 상처나는디 ㄷㄷㄷ
아.. 개xx들..
이글 작성한분이 제 동생 입니다.
일단 SBS모닝와이드에서 취재의뢰가와서 취재를했고 인터뷰까지 다했습니다~
내일 2월 11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궁굼하신 형님들께서는 시청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영상을 못올리는건 개인정보때문이니..이해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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