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저녁먹고 범계역 주변의 사진의 건물 안에 있는 자주가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컨디션이 좋은 거 같아서 한 번 도전했는데 1절 중반부부터 노래 끝까지 쥐어짜면서 불렀습니다ㄷㄷㄷ
삑이 안 난 것이 다행일 정도였습니다ㄷㄷㄷ
XX위키를 보니 곡을 만들 때 타이틀 곡으로 고려하지 않아서 김세헌 형님도 부르기 힘들다 할 정도로 난이도 높게했는데 당시 소속사(샾이 있었던 월드뮤직)에서 4집 타이틀곡으로 하라고 압박을 해서 기획 의도와 다르게 타이틀곡이 되었다하네요...(이 문제로 인해 월드뮤직과 프로듀서인 G고릴라 간의 갈등이 심해져서 4집 이후 G고릴라가 탈퇴했다고 하네요...)
활동할 때 힘들었을 듯 합니다ㄷㄷㄷ
이 노래 여유롭게 부를 수 있느 사람이 노래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ㅋ
잘 다녀왔습니다ㅋ
동족상잔의 비극이 머릿속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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