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코나를 13일에 인수받아서 2주 안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누적 800km 안되었고요.
주행한지 일주일정도 되었을 때 퇴근하는길에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불안해질쯤 어떤 구간을 지나니 냄새가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 난 냄새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타이어 탄냄새가 확 나더군요.
옆에 어머니가 함께 타고 있어서 여쭈어보니 어머니도 난다며 냄새가 나는 근원지를 찾아보니 엔진룸도 아니고 타이어에서도 딱히 안나더라고요. 주차장에 한 구간에서 진동을 하기에 주차장에서 나는 냄새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약 일주일정도 지난 오늘 회사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타이어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보니 운전자쪽 앞타이어에서 열기가 좀 있는 상태로 냄새가 나더라고요.. 다른 곳에선 냄새가 없는데..무슨 문제일까요?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는것일까요?ㅠ
사이드브레이크는 산길이 아닌 곳에선 굳이 사용안하고 항상 내리고 다니고요.
신호 걸려서 브레이크 밟다가 신호켜지면 악셀을 나름 부드럽게 밟는다고는 하는데 우웅웅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rpm이 확 올라가긴 합니다..차알못이라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검사를 받아야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배드림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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