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할때 이커피 저커피 커피매장 100개 안되게
다녀봤는데
일리커피가 5등 안에 드는 맛 이어서
(1등은 브랜드가 아니고 매장명인데
베네치아에 나폴레옹이 다니던 커피집인데 1잔에 2만원,
그마저 한시간 줄 서야 겨우 가능 합니다.
2등은 이탈리아 미켈란젤로 언덕 올라가는 길에 급똥와서
그냥 들른 식당에서 마신 커피
3등은 오스트리아 빈에 슈니첼 먹으러 갔다가
근처 유명 커피매장에 줄 2시간 섰다가 마신 아인슈패너
등등..
하다보니 그나마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게
유럽전역 기차역에 간혹 있던 일리인데
집구석에 홈카페를 만들어
하루 두잔씩 꼬박 마시고 있습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
돈이 없지만 돈이 있어도 딱 커피 마시러 이탈리아
다시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일리향으로 유럽을 달래 봅니다.
쉬는 날 이니 부업으로 쿠팡플렉스 나가는 날 입니다.
한달에 집구석에서 먹는 원두값이 10만원이 넘으니
벌어야쥬..
커피는 역시 O심 골드^^;
깡통 이쁘네요~~
결정한게 일리 입니다.ㅎ
가성비 원두이지 맛있는 커피는 아닌걸로..
저도 클라시코 젤 무난하고좋음
아 아래 쿠팡서 시켰는데 캔이 원래빵빵하게
밀봉되어오자나여 뻥~터져왔더라유 ㅜ 흑
차조심 사람조심 파이팅이요~
개인적으로 추천요ㅎ
ㄷㄷㄷ
후르릅
200원짜리 자판 커피가 세상에서 가장 훌룡한커핍니다
거기다가 아릿따운 아가씨랑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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