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인가..3년전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많은 코인에
돈을 넣었다가 1천만원 마이너스 라는 눈물의 손절을 했었는데
ㅜ
오늘 주식도 안하고 심심해서
아침에 재미로 20만원만 넣어서 4가지 종류를 약 5만원씩 사 봤습니다.
와이프는 옆에서 그렇게 잃고도 또 정신 못차리네
돈 썩어 나자빠지네 그러고 있고요.
십만원 올랐네요. 만원은 원래 있던거고..
수익률 50프로니까 저게 20만원이 아니라 2천만원이면
천만원 오른건데 라고 생각하면 또 도박근성 나오는 거라 캅니다.
이제 10만원 올랐으니 코인 본전 마이나스 990만원 이네요.
저 돈은 안찾고 그냥 재미로 보고 있으렵니다.
코인은 도박일까요, 투자, 투기 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쟁시면 고구료 입니다.
야바위 같던데여
그런거겠쥬..
제가 알던 어느 회장님이 강원랜드 vip객장에 우연히 놀러가셨다가
첫날에 10억(?) 가까운 돈을 따셨는데 거기에 혹 하시는 바람에
나중에 200억 넘는 돈을 잃으시고 회사돈 횡령등의 혐의로 법적인 처벌까지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검색하면 그 회장님 사건 나옵니다..
도박입니다.
특히 코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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